 |
사진제공=팜스빌 |
바이오 헬스케어 전문기업 팜스빌이 오는 6월2일(밤 11시40분) 롯데홈쇼핑에서 '악마다이어트 슬림컷 젤리 레몬맛'(이하 슬림컷 젤리)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슬림컷 젤리는 현대인의 다이어트 수요를 반영한 스틱형 젤리다. 물 없이도 섭취할 수 있어 '쏙빠지는젤리'로도 불린다.
주요 성분은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체지방 감소 기능성을 인정받은 '가르시니아캄보지아추출물'(HCA), 탄수화물 및 에너지 대사에 필수적인 '비타민B1', 체내 에너지 생성에 도움을 주는 '나이아신' 등이다. 3중 기능성 성분을 포함한 것이다. 스페인산 레몬농축액을 부원료로 사용, 상큼한 맛을 낸다.
팜스빌 측은 "45년 약사 경력의 서울대 약학대학 신완균 명예교수가 제품 설계에 직접 참여했다"며 "25년간 쌓은 바이오헬스케어 기술력과 소비자 니즈 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제품 완성도를 높였다"고 말했다. 이어 "늦은 밤에도 부담 없이 다이어트 간식처럼 섭취할 수 있어 커피나 스낵, 과일 등을 찾는 소비자에게 안성맞춤"이라고 덧붙였다.
회사 관계자는 "앞으로도 홈쇼핑을 포함한 다양한 유통채널로 슬림컷 젤리를 선보이면서 소비자 접점을 늘려갈 계획"이라고 했다.
이번 롯데홈쇼핑 방송에서는 정상가 대비 특별 할인 혜택과 풍성한 구성을 선보인다.
박새롬 기자 tofha0814@mt.co.kr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