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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데일리뉴스=정상훈기자] 채널A '하트페어링'이 3주 연속 'TV 금요일 비드라마 화제성' 1위에 오르며 인기를 이어갔다. 굿데이터 코퍼레이션 집계에 따르면, '하트페어링'은 'TV 비드라마 화제성' 2위, 'TV-OTT 비드라마 화제성' 4위, 'TV-OTT 검색반응' 2위를 기록했다. 특히 'TV 금요일 비드라마 화제성'에서 3주 연속 1위를 차지하며 '대체불가' 인기를 과시했고, 성별 관심 부문에서도 높은 관심을 받았다. '삼각 로맨스'를 달리고 있는 제연-지민-상윤은 'TV 비드라마 출연자 화제성'에서 높은 순위를 점령하며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반영했다.
'2차 계약 연애'가 종료된 후, 이탈리아에서 온 '엽서 페어링'으로 데이트에 돌입한 입주자들의 '대혼돈 러브라인'이 펼쳐진다. '입주자 10인' 상윤-수아-우재-제연-지민-지원-찬형-창환-채은-하늘은 '2차 계약 연애'를 통해 서로의 속내를 공유했다. 이 중 찬형-채은은 깊은 감정을 나누며 호감을 발전시켰고, 상윤-제연은 캠핑 데이트까지 즐겼지만 어색한 기류를 풍겼다.
'페어링하우스'에 다시 모인 입주자 10인은 '엽서 페어링'으로 또 한 번 데이트에 나선다. 우재-제연-지민-지원-찬형-창환-채은-하늘이 이탈리아 '페어링하우스'에서 함께 지내던 중, 마지막 밤 자신의 마음을 설레게 한 '단 한 사람'에게 '엽서'를 띄웠는데, 이 엽서들이 당사자에게 전달된다. '판도라의 상자'나 다름없는 '엽서 페어링' 데이트가 어떤 파장을 가져올지 관심이 쏠린다. 공개된 12회 예고편에는 이탈리아에서 서로의 페어링북을 선택해 '운명 페어링'에 성공했지만, 서울로 돌아온 뒤 '15세 나이 차'로 멀어진 창환-지원이 '엽서 페어링'으로 재회한 현장이 포착됐다.
창환은 지원의 엽서를 읽은 뒤, "여러 가지 엄청난 생각들이 휘몰아쳤던 것 같다"고 고백한다. 창환과 오랜만에 '엽서 페어링'으로 마주하게 된 지원은 "오빠와 얘기해볼 수 있어서 기대됐던 것 같다"며 어렵게 입을 뗀다. 외면했던 감정과 마주하게 된 두 사람이 어떤 이야기를 나눴을지, '창지원'의 운명에 관심이 집중된다. 다른 입주자들이 누구와 '엽서 데이트'를 하게 될지도 궁금증을 자아낸다.
'마지막 메기녀'로 '페어링하우스'에 입주한 수아는 창환과의 '2차 계약 연애'를 종료한 후 두 번의 데이트 기회를 얻게 된다. 수아는 데이트 상대를 고민하다가 '의사 겸 스타트업 CEO' 찬형에게 '저녁 데이트'를 신청하고, 제연에게는 "또 다른 데이트 상대 한 명은 아직 고민 중"이라고 갈등하는 속내를 털어놓는다. 뒤늦게 '페어링하우스' 속 로맨스에 가세한 수아가 후반부 러브라인을 뒤집어 놓을 수 있을지, 입주자들의 얽히고설킨 러브라인은 30일 밤 10시 50분 채널A '하트페어링' 12회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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