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윤석화 "체중 36kg, 하루 살아도 나답게"…'항암 거부' 이유 [엑's 이슈]
배우 윤석화가 별세한 가운데, 생전 항암을 포기하고 자연요법 치료에 전념했던 고인의 삶의 태도가 회자되고 있다. 윤석화는 19일 오전 9시 50분께 뇌종양 투병 끝에 눈을 감았다. 향년 69세. 앞서 한국연극배우협회는 윤석화가 전날 오후 9시쯤 별세했다는 소식이 오보로 전해졌고, 한국연극배우협회가 이를 정정하고 사과하는 소동이 일기도 했다. 그러나 결국 몇
- 엑스포츠뉴스
- 2025-12-19 1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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