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검은 29일 오후 서울 신도림 더 링크 서울, 트리뷰트 포트폴리오 호텔에서 열린 JTBC 새 토일드라마 ‘굿보이’(극본 이대일, 연출 심나연) 제작발표회에서
박보검은 넷플릭스 ‘폭싹 속았수다’에 이어 ‘굿보이’로 안방 공습에 나선다. 극 중에서 박보검은 국제대회 복싱 금메달리스트로, 불도저 순경이 된 윤동주 역을 연기한다.
그는 “전역 이후에 처음으로 도전하는 장르였었고 한 번쯤은 시도해보고 싶었던 액션이었는데 이번에 심나연 감독님 만나 뵙고 작가님 글로 인해 윤동주라는 인물을 연기할 수 있어서 육체적으로 힘들었지만 마음만은 단 한 순간도 힘든 적이 없었던 작품이었다”라며 “더 잘 해내고 싶었고, 더 잘하고 싶었고, 운동하신 분들이나 지도자 분들이 왔을 때 진짜 선수 같다, 동주의 모습을 잘 그려냈다는 얘기를 듣고 싶어서 모든 분들과 일찍 출근해서 연습했던 기억이 난다”라고 했다.
이어 “훈련했던 과정도 모두가 6개월 이상 매일 연습했던 기억도 난다. 제가 너무 욕심을 부린 나머지 살짝 부상을 입고 촬영이 저로 인해 조금이 더뎌졌지만 감독님도 함께해주셨던 스태프 분들도 잘 먹고 잘 쉬고 잘 관리를 해야 더 빨리 복귀할 수 있으니까 마음 쓰지 말고 끝까지 몸조리를 잘하라고 응원과 격려를 보내주셨다”라고 말했다.
또 박보검은 “진짜 윤동주가 극 중에서 회복 능력이 빠른데 동주처럼 한 달 반 만에 완벽하게 체력이 복귀됐다. 죄송했지만 하루도 쉬지 못하고 열심히 달렸지만 모든 스태프 분들에게 죄송하고 감사한 마음이 크다. 저에게도 마음속에 오래도록 기억될 것 같은 작품이다. 그런 모습이 드라마에서도 잘 비춰질 것 같다. 많은 분들에게 유쾌상쾌통쾌한 작품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굿보이’는 특채로 경찰이 된 메달리스트들이 메달 대신 경찰 신분증을 목에 걸고, 비양심과 반칙이 판치는 세상에 맞서 싸우는 코믹 액션 청춘 수사극이다. 박보검, 김소현을 비롯해 이상이, 허성태, 태원석과 오정세까지 ‘믿고 보는 배우’들이 뭉쳐 통쾌하고 짜릿한 재미를 선사한다. 오는 31일 오후 10시 4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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