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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세븐나이츠 리버스' 첫 업데이트… 전설 영웅 2종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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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세븐나이츠 리버스' 첫 업데이트… 전설 영웅 2종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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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훈 기자]
넷마블 세븐나이츠 리버스, (구)사황 태오·나이트 크로우 타카 등장 / 사진제공=넷마블

넷마블 세븐나이츠 리버스, (구)사황 태오·나이트 크로우 타카 등장 / 사진제공=넷마블


(문화뉴스 이용훈 기자) 넷마블이 자사의 수집형 RPG 게임 '세븐나이츠 리버스'에 정식 출시 후 첫 번째 콘텐츠 업데이트를 단행했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전설 등급 신규 영웅 '(구)사황 태오'와 '나이트 크로우 타카'가 새롭게 등장했다.

(구)사황 태오는 모든 적을 대상으로 공격하며 턴제 버프를 감소시키는 광역 딜러로, '흑익만월참' 스킬과 피해 무효화 및 불사 효과가 포함된 패시브 능력을 갖췄다. 나이트 크로우 타카는 특정 조건 충족 시 추가 피해를 입히는 '죽음의 무도' 스킬을 포함해 공성전에 특화된 성능을 보유한 캐릭터다.

넷마블은 이번 업데이트와 함께 타카의 이야기를 중심으로 구성된 시나리오 이벤트 '타카–늦게 피는 꽃'을 선보였다. 이 이벤트는 6월 12일까지 진행되며, 참여자들은 전설 등급 4성 타카와 픽업 영웅 소환권, 일반 영웅 소환권 등 다양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게임 정식 출시에 맞춰 다양한 출석 이벤트도 병행되고 있다. '웰컴 출석 이벤트'에서는 전설 영웅 에이스와 레이첼, 최대 20개의 영웅 소환권이 지급되며, 매일 출석 시 주기적으로 전설 및 스페셜 영웅을 얻을 수 있는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세븐나이츠 리버스 대표 이미지 / 사진제공=넷마블

세븐나이츠 리버스 대표 이미지 / 사진제공=넷마블


한편 '세븐나이츠 리버스'는 지난 5월 15일 국내 정식 출시된 이후 앱스토어에서 7시간 만에 매출 1위를 기록했으며, 출시 5일 만에 국내 양대 앱마켓 매출 1위에 오르며 흥행에 성공했다.

게임은 원작 '세븐나이츠'의 스토리와 전투 시스템을 계승하면서도 최신 트렌드를 반영해 향상된 재미를 제공한다. 가수 비비를 공식 모델로 기용해 신규 홍보 음악도 선보이며 팬들과의 접점을 확대하고 있다.

문화뉴스 / 이용훈 기자 lyh@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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