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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소희, ‘데블스 플랜’이어 ‘브레인 아카데미’ 출격…“부담있었는데”

스타투데이 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ksy70111@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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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소희, ‘데블스 플랜’이어 ‘브레인 아카데미’ 출격…“부담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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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인 아카데미’ . 사진| 채널A

‘브레인 아카데미’ . 사진| 채널A


배우 윤소희가 프로그램에 임하는 마음가짐에 대해 이야기했다.

29일 오전 채널A 예능프로그램 ‘브레인 아카데미’의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행사에는 전현무, 하석진, 이상엽, 윤소희, 황제성, 궤도와 서혜승CP, 문영석PD가 참석했다.

‘브레인 아카데미’는 전현무, 하석진, 이상엽, 윤소희, 황제성, 궤도가 한 팀이 되어 대한민국 최고의 석학들이 출제하는 고품격 퀴즈를 맞히며 ‘지식 메달’ 획득에 도전하는 지식 충전 퀴즈쇼다. 매주 한 분야를 대표하는 마스터가 수준 높은 단계별 퀴즈를 선보일 예정이다.

윤소희는 최근 화제를 모았던 넷플릭스 ‘데블스 플랜: 데스룸’에 출연한 바 있다. 서바이벌의 재미를 경감시키며 아쉬움은 남겼지만, 결승까지 오르며 타고난 ‘브레인’의 소유자라는 점 만큼은 확실하게 알렸다.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어떤 역할을 보여줄까. 윤소희는 “이런 퀴즈 프로그램에 한번쯤 나오고 싶었다. 친한 오빠들과 함께 할 수 있어서 재미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부담도 있었다. 이분들과 편하게 문제 풀면서 틀린 거 같단 말을 할 수 있을까 걱정했다. 1회차 녹화를 하고나니 (출연진이) 편하고 재미있게 해줘서, ‘앞으로도 방송하면서 이렇게 편한 녹화가 있을까?’ 할 정도였다”고 덧붙였다.


‘브레인 아카데미’는 29일 오후 10시 첫 방송 된다.

[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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