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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원·강승현, 럽스타그램 의혹 부인..."열애 아냐, 오랜 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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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원·강승현, 럽스타그램 의혹 부인..."열애 아냐, 오랜 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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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준원과 모델 겸 배우 강승현의 열애설이 불거진 가운데, 양측이 이를 즉각 부인했다. 정준원, 강승현 SNS

배우 정준원과 모델 겸 배우 강승현의 열애설이 불거진 가운데, 양측이 이를 즉각 부인했다. 정준원, 강승현 SNS


배우 정준원과 모델 겸 배우 강승현의 열애설이 불거진 가운데, 양측이 이를 즉각 부인했다.

27일 온라인 커뮤니티 등을 중심으로 정준원과 강승현의 럽스타그램 의혹이 불거졌다. 네티즌들은 두 사람이 비슷한 디자인의 옷과 모자를 착용하거나 같은 장소에서 찍은 듯한 사진이 다수 SNS에 게재돼 있다며 이들의 열애 의혹을 제기했다.

이와 관련해 정준원 소속사 에일리언컴퍼니 관계자는 27일 본지에 "정준원과 강승현은 영화 '독전'을 함께하면서 친해진 친구 사이"라며 열애설에 선을 그었다.

강승현 소속사 강엔터테인먼트 관계자 역시 "오랜 친구 사이일 뿐 열애는 사실이 아니다"라고 전했다.

한편, 정준원은 최근 종영한 tvN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 생활'에서 산부인과 4년차 전공의 구도원 역으로 출연하며 큰 인기를 모았다. 강승현은 2008년 모델로 데뷔한 뒤 배우로도 활동을 병행 중이다. 두 사람은 지난 2018년 개봉한 영화 '독전'에 함께 출연한 인연이 있다.

홍혜민 기자 hhm@hankook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