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선혜 기자]
(문화뉴스 박선혜 기자)연동하드웨어 및 중문 전문 기업 ㈜중산시스템(대표 안중식)은 지난 2021년부터 (사)다문화종합복지센터를 후원해 오며, 누적 기부금이 1,040만 원에 이르렀다고 밝혔다.
이 기부금은 다문화가정 아동들의 교육, 문화체험, 생필품 지원 등 실질적인 삶의 질 향상에 사용되어 왔으며, 사회 통합과 안정적인 정착을 돕는 데 큰 기여를 하고 있다.
지난 5월 23일, 중산시스템 본사에서는 안중식 대표와 손병호 다문화종합복지센터 이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 촬영 행사가 진행되었다. 이 자리에는 회사 임직원과 복지센터 관계자들도 함께해, 다문화가정 지원에 대한 지속적인 협력을 다짐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중산시스템 안중식 대표(오른쪽)가 다문화종합복지센터 손병호이사장과 기념촬영을 하고있다. / 사진제공=중산시스템 |
(문화뉴스 박선혜 기자)연동하드웨어 및 중문 전문 기업 ㈜중산시스템(대표 안중식)은 지난 2021년부터 (사)다문화종합복지센터를 후원해 오며, 누적 기부금이 1,040만 원에 이르렀다고 밝혔다.
이 기부금은 다문화가정 아동들의 교육, 문화체험, 생필품 지원 등 실질적인 삶의 질 향상에 사용되어 왔으며, 사회 통합과 안정적인 정착을 돕는 데 큰 기여를 하고 있다.
지난 5월 23일, 중산시스템 본사에서는 안중식 대표와 손병호 다문화종합복지센터 이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 촬영 행사가 진행되었다. 이 자리에는 회사 임직원과 복지센터 관계자들도 함께해, 다문화가정 지원에 대한 지속적인 협력을 다짐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사진=중산시스템 로고 |
(주)중산시스템 안중식 대표는 "다문화가정은 대한민국 사회의 소중한 일원이며, 이들이 차별 없이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 기업의 책임이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외국인 노동자 채용과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주)중산시스템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강화의 일환으로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후원과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향후에도 다문화가정 지원뿐 아니라 취약계층 아동, 청소년 대상의 교육 지원 활동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
문화뉴스 / 박선혜 기자 news@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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