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민]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LCK 대표 선발전이 내달 6월 7일부터 열리는 가운데, 8주차까지의 경기 결과를 토대로 MSI에 출전할 6개 팀이 모두 결정됐다. 특히 젠지는 '2025 LCK' 정규 시즌 개막 이후 16연승을 내달리며 압도적인 실력으로 1위를 차지했다.
지난 21일부터 25일까지 서울시 종로구 롤파크에 위치한 LCK 아레나에서 '2025 LCK' 정규 시즌 8주차 경기가 열렸다. 젠지를 비롯해 6개 팀이 8승 이상을 기록하면서 MSI 대표 선발전 출전 기회를 잡았다.
젠지는 지난 18일과 21일에 각각 T1과 한화생명e스포츠를 꺾으며 우승을 두고 경쟁을 펼치는 상위권 팀들을 모두 제압했다. 특히 한화생명e스포츠와의 경기에서는 풀세트 혈전을 펼친 끝에 미드 라인에서 레넥톤을 꺼낸 '쵸비' 정지훈의 맹활약에 힘입어, 세트 스코어 2대1 승리를 차지했다.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LCK 대표 선발전이 내달 6월 7일부터 열리는 가운데, 8주차까지의 경기 결과를 토대로 MSI에 출전할 6개 팀이 모두 결정됐다. 특히 젠지는 '2025 LCK' 정규 시즌 개막 이후 16연승을 내달리며 압도적인 실력으로 1위를 차지했다.
지난 21일부터 25일까지 서울시 종로구 롤파크에 위치한 LCK 아레나에서 '2025 LCK' 정규 시즌 8주차 경기가 열렸다. 젠지를 비롯해 6개 팀이 8승 이상을 기록하면서 MSI 대표 선발전 출전 기회를 잡았다.
젠지는 지난 18일과 21일에 각각 T1과 한화생명e스포츠를 꺾으며 우승을 두고 경쟁을 펼치는 상위권 팀들을 모두 제압했다. 특히 한화생명e스포츠와의 경기에서는 풀세트 혈전을 펼친 끝에 미드 라인에서 레넥톤을 꺼낸 '쵸비' 정지훈의 맹활약에 힘입어, 세트 스코어 2대1 승리를 차지했다.
젠지는 지난 23일 열린 DRX와의 경기에서 의미 있는 기록들을 세웠다. 바텀 라이너 '룰러' 박재혁은 이날 1세트에서 승리하며 LCK 631경기 만에 역사상 9번째로 400승(세트 기준) 고지에 올라섰다. 바텀 라이너 포지션에서 400승 이상 거둔 선수는 '데프트' 김혁규가 유일했지만 박재혁이 400승을 달성하면서 두 명으로 늘어났다.
또 정글러 '캐니언' 김건부는 2세트에서 LCK 통산 600경기 출장이라는 기록을 세웠다. 지난 2019년 첫 경기를 치른 김건부는 6년 만에 600번째 경기를 치렀다. 이는 LCK 통산 12번째 기록이다. 박재혁과 김건부 등 베테랑 선수들이 개인 기록을 세운 젠지는 개막 이래 한 경기도 패하지 않으면서 16전 전승을 달성했다.
한편 KT 롤스터와 농심 레드포스는 8주차 경기에서 MSI 대표 선발전 티켓을 두고 경쟁하던 팀들을 직접 탈락시키며 자력으로 6강에 합류했다.
KT 롤스터는 23일 농심 레드포스를 상대로 풀 세트 접전을 펼친 끝에 승리했다. 농심 레드포스가 8승 6패였고 kt 롤스터가 7승 7패로 추격하고 있었기에 더없이 중요한 승부였다. 최근 뛰어난 기량을 보여주고 있던 바텀 라이너 '덕담' 서대길이 1세트에서 진, 2세트에서 징크스로 맹활약하면서 농심 레드포스를 잡아냈다.
KT 롤스터는 25일 BNK 피어엑스마저 잡아내며 연승을 내달렸다. 첫 세트에서 대패를 기록했으나, 2세트에서 라이즈로 플레이한 미드 라이너 '비디디' 곽보성이 9킬 2데스 9어시스트로 팀을 구해냈고 분위기를 반전시켜 승리까지 이어갔다.
농심 레드포스도 주전으로 활약하던 바텀 라이너 '지우' 정지우를 복귀시키면서 극적으로 6강에 합류했다. 지난 25일 열린 OK저축은행 브리온과의 대결에서 정지우가 칼리스타와 세나로 맹활약하며 세트 스코어 2대1로 승리를 차지할 수 있었다.
LCK 경기 결과 MSI LCK 대표 선발전 티켓을 손에 넣은 팀은 젠지 한화생명e스포츠 T1 농심 레드포스 KT 롤스터 디플러스 기아 등 6개 팀이다. 9승 7패를 마크하고 있는 농심 레드포스와 KT 롤스터, 8승8패의 디플러스 기아의 9주 차 성적에 따라 LCK MSI 대표 선발전 4, 5라운드의 대진이 결정될 전망이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상민 기자 dltkdals@tg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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