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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기 보험사 대출채권 연체율 0.66%… 전년말比 0.05%포인트↑

아시아투데이 김민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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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기 보험사 대출채권 연체율 0.66%… 전년말比 0.05%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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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실채권 비율 0.91%… 0.27%포인트↑
대출채권 잔액 267조8000억원… 가계·기업대출 감소

보험회사 대출채권 연체율. /금융감독원

보험회사 대출채권 연체율. /금융감독원


아시아투데이 김민혁 기자 = 올해 1분기 보험회사의 대출채권 연체율과 부실채권비율이 소폭 상승했다. 차주의 채무 상환 능력이 약화한 데 따른 것이라는 분석이다.

26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올해 1분기 말 기준 보험사의 대출채권 연체율은 0.66%로 지난해 말 대비 0.05%포인트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가계대출 연체율은 0.04%포인트 오른 0.79%, 기업대출 연체율은 0.05%포인트 오른 0.6%로 집계됐다.

같은 시기 부실채권비율은 지난해 말 대비 0.27%포인트 오른 0.91%로 나타났다. 가계대출 부실채권비율은 0.57%, 기업대출 부실채권비율은 1.07%였다.

대출채권 잔액은 267조8000억원이었다. 지난해 말보다 1조8000억원 줄어든 수치다. 가계대출은 전 분기보다 8000억원 감소한 134조9000억원, 기업대출은 1조원 감소한 132조8000억원으로 집계됐다.

가계대출 잔액 중 보험계약 대출채권 잔액은 70조7000억원으로 9000억원 줄었지만, 주택담보 대출채권 잔액은 3000억원 늘어 52조2000억원으로 나타났다.

기업대출 항목에서는 대기업과 중소기업 모두 감소했다. 대기업은 2000억원 줄어들어 46조4000억원, 중소기업은 7000억원 줄어들어 86조5000억원이었다.


금감원은 "연체율과 부실채권비율은 경기회복 지연 등으로 차주의 채무 상환능력이 약화되면서 소폭 상승했다"며 "연체율 등 보험회사 대출 건전성 지표에 대해 지속적으로 모니터링 하면서 충분한 대손충당금 적립을 통한 손실흡수능력 제고를 유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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