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단법인 산과자연의친구는 오는 6월 `기후 시민 시네마스쿨' 기초과정에 참여할 수강생을 선착순 모집한다. 김잔열 영화감독과 박성미 기후위기전문미디어 플래닛03 운영위원이 영상 제작에 대해 강의한다.
◇ 근로복지공단은 지난 23일 강원도 근로복지공단 동해병원에서 ‘2025년 대한민국 산재간호대상' 시상식을 열고 이양순 동해병원 간호사를 선정해 시상했다. 이 상은 산재근로자의 치료와 사회복귀를 위해 노력하고 봉사와 나눔을 실천한 간호사에게 주는 상이다.
◇ 목일신문화재단은 제7회 목일신아동문학상 동시 부문에 강지인 작가, 동화 부문에 하신하 작가를 선정했다. 시상식은 오는 12월 열리며, 수상자에게는 각각 2천만원의 상금과 함께 수상작 출간 기회를 제공한다.
◇ 시청자미디어재단은 오는 28∼31일 부산시청자미디어센터에서 ‘2025 장애인 미디어 축제'를 연다. 최신 개봉 영화를 무장애 환경(배리어프리)으로 상영하는 ‘장미극장', ‘어둠 속의 영화관'과 장애 공감 체험 및 전시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장미마당' 등으로 구성했다.
◇ 사법정책연구원과 대한변호사협회는 오는 28일 오후 2시 서울 서초구 서울법원종합청사에서 ‘스토킹 범죄 재판의 쟁점과 피해자 보호'라는 주제로 공동학술대회를 연다. 한나라 창원지법 부장판사가 스토킹 범죄의 재판 실무상 쟁점에 관해, 조미선 사법정책연구원 연구위원이 피해자 보호조치에 대해 발표한다.
◇ 한국공학한림원은 26일 서울 서초구 엘타워에서 ‘양자컴퓨팅, 연구실에서 시장으로'를 주제로 제279회 공학한림원 포럼을 연다. 포럼에서는 한상욱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양자정보연구단장과 양자컴퓨터 기업 파스칼 한국지사의 정희정 양자컴퓨팅 이사가 기조 발표한다.
◇ 행정안전부는 지난 23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제32회 방재의 날' 재난관리 유공자 포상 행사를 열고 재난관리에 헌신한 20명에게 정부 포상과 표창을 수여했다. 유공자들은 각종 재난 현장 활동을 비롯해 취약계층 지원, 자율방재활동 강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헌신한 공로가 인정됐다.
◇ 한국관광공사는 서울고용노동청과 함께 새달 5일 서울고용센터에서 ‘관광 미니잡페어'를 연다. 이번 잡페어에는 하나투어, 모두투어, 인스파이어 리조트 등 12개 사가 참여한다. 참가기업은 구직자 채용 상담, 현장 면접 등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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