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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이미숙. (사진=유튜브 채널 '이미숙_숙스러운 미숙씨' 캡처) 2025.05.2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
[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배우 이미숙이 후배 전지현과의 일화를 전했다.
최근 유튜브 채널 '이미숙_숙스러운 미숙씨'에는 '이미숙 요리는 예.뻤.다. (feat.전지현 레시피)'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미숙은 "난 30대때부터 건강에 대해 많은 생각을 하고 살았다"고 운을 뗐다.
이어 "요즘 배우들도 다들 건강에 신경을 많이 쓴다"며 "걔는 톱배우인데 장난 아니다. 운동 마니아고 음식을 직접 해 먹더라"며 전지현을 언급했다.
이미숙은 "지현이가 정말 손이 빠르고 똑똑하다. 내가 '달걀이 왜 안 까지지'라고 하니까 찬물을 활용해야 한다고 하더라. 정말 똑똑하다"고 칭찬했다.
또 "촬영장에 음식 싸와서 감독님하고 우리를 다 모은다"며 전지현의 인성을 치켜세웠다.
그러면서 "지현이가 순두부 따끈하게 데워서 염장 다시마를 넣어 먹더라"며 전지현 레시피도 전했다.
이미숙은 "지현이가 나한테 '선생님처럼 저도 오랫동안 연기할 거예요'라고 하더라. 일을 오래 하려면 건강해야 되잖아"라며 기특해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for364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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