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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조기, 바닷가 활동 유의하세요"…평택해경, 안전사고 위험예보제 주의보

아시아투데이 이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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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조기, 바닷가 활동 유의하세요"…평택해경, 안전사고 위험예보제 주의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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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31일 엿새간 발령…고립.익수사고 위험성 높아지는 시기

평택해양경찰서 평택파출소 경찰관들이 25일 연안사고 예방을 위해 간조 시 해안가를 순찰하고 있다 . /평택해경

평택해양경찰서 평택파출소 경찰관들이 25일 연안사고 예방을 위해 간조 시 해안가를 순찰하고 있다 . /평택해경



아시아투데이 이진 기자 = 경기 평택해양경찰서는 이달 26일부터 31일까지 엿새간 대조기로 인해 조석간만의 차가 커지면서 안전사고 위험예보제 '주의보'단계를 발령한다.

25일 평택해경에 따르면 연안사고 위험예보제는 '연안사고 예방에 관한 법률'에 따라 연안해역에서 안전사고가 반복, 지속적으로 발생했거나 발생할 우려가 있는 경우에 그 위험성을 국민에게 알리는 것을 말한다.

대조기는 만조와 간조의 차이가 큰 시기로 조류의 흐름이 빨라지고 해안가의 지형이 빠르게 변화해 고립이나 익수 등의 사고 위험성이 높아지는 시기다. 이번 대조기는 예년보다 빨라진 여름 더위로 인해 해안가, 항포구 등 해안가로 많은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

평택해경은 △갯벌 만조 시간 알람설정 △나 홀로 갯벌 출입금지(2인 이상 활동하기) △야간, 안개 낀 날 갯벌 출입금지 △구명조끼 등 개인 안전장비 착용하기 △긴급상황 발생 시 119전화, '해로드'앱 이용 신고 등 갯벌체험 등 바닷가에서 활동하기 전 알아야 할 연안사고 예방 안전수칙을 반드시 알아둘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평택해경 관계자는 "활동하기 좋은 날씨가 이어지면서 지역 축제도 여러 곳에서 개최되고 있다"며 "이번 연안사고 위험예보제 기간 동안 침수, 고립 사고 등 안전사고 발생이 우려되는 지역 중심으로 집중적으로 예방 순찰을 강화하고 긴급 태세를 유지하는 등 연안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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