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검색
이투데이 언론사 이미지

육영수 생가 찾은 김문수…보수 결집 속도 낸다

이투데이
원문보기

육영수 생가 찾은 김문수…보수 결집 속도 낸다

속보
"美中 '틱톡' 미국 사업 최종 분리 합의"-폭스뉴스
김문수, 25일 충북 옥천 육영수 여사 생가 방문
박정희 생가‧박근혜 예방 이어 ‘보수 표심 공략’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25일 오전 충북 옥천군 고(故) 육영수 여사 생가를 방문해 영정 앞에서 묵념하고 있다.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25일 오전 충북 옥천군 고(故) 육영수 여사 생가를 방문해 영정 앞에서 묵념하고 있다.


김문수 국민의힘 후보가 25일 육영수 여사 생가를 찾았다. 전날 박근혜 전 대통령을 예방한 데 이어 보수층 결집을 위한 행보를 보이고 있다.

이날 김 후보는 오전 9시께 충북 옥천에 위치한 육영수 여사 생가에 방문했다. 현장에는 박덕흠 국민의힘 의원, 서승우 국민의힘 충북도당위원장 등이 함께했다.

김 후보는 사랑채에 마련된 육영수 여사 사진 앞에서 묵념한 뒤 방명록을 작성했다. 방명록에는 ‘육영수 여사님. 사랑의 어머님’이라는 짧은 글을 남겼다. 김 후보는 방명록 작성에 이어 육영수 여사가 사용하던 방, 전시된 사진, 안채 등을 차례로 둘러봤다.

김 후보가 육영수 여사 생가를 찾은 것은 기존 보수층의 표심을 공략하려는 의도로 풀이된다. 최근 지지율이 40%에 못 미치는 수준에서 머무르는 만큼 확실한 표심 굳히기에 나서는 것이다. 아울러 이준석 개혁신당 대선 후보 지지율이 상승세를 보이며 보수 표심 이탈을 막아야 하는 과제도 주어진 상황이다.

전날 김 후보는 경북 구미 박정희 대통령 생가를 방문한 뒤 대구로 이동해 박근혜 전 대통령을 찾는 등 보수 표심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기도 했다.

박 전 대통령은 김 후보에게 “지난 일에 연연하지 않고 하나로 뭉쳐서 선거를 치러 반드시 이겨달라”고 당부하기도 했다.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25일 오전 충북 옥천군 고(故) 육영수 여사 생가를 방문해 작성한 방명록.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25일 오전 충북 옥천군 고(故) 육영수 여사 생가를 방문해 작성한 방명록.


[이투데이/옥천(충북)=이민재 기자 (2mj@etoday.co.kr)]

▶프리미엄 경제신문 이투데이 ▶비즈엔터

이투데이(www.etoday.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