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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불 이재민께 일할 수 있는 기회 드려요"…안동시, 긴급일자리사업 시행

아시아투데이 김정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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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불 이재민께 일할 수 있는 기회 드려요"…안동시, 긴급일자리사업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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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부터 200여명 모집…산불피해주민 긴급한 생계안정 도모

산불피해주민 지원을 위한 긴급일자리사업을 시행하는 안동시청 전경. /안동시

산불피해주민 지원을 위한 긴급일자리사업을 시행하는 안동시청 전경. /안동시



아시아투데이 김정섭 기자 = 경북 안동시가 대형 산불로 인해 생활 기반을 상실하고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피해주민들을 위해 긴급 일자리를 제공한다.

안동시는 다음달 중순부터 2개월간 이 같은 내용의 '산불피해주민 공공형 긴급일자리사업'을 시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산불피해 주민들의 긴급한 생계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200여 명의 참여자를 선발할 계획이며, 참여자들은 주 5일, 하루 최대 8시간 근무 조건으로 농업·임업·어업 복구, 환경 정비, 이재민 관리 등의 분야에 배치돼 활동하게 된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이달 26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직접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 또 신청 자격은 공고일 기준 만 18세 이상인 안동시민으로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지역의 산불피해 이재민 및 세대원, 생계안정이 시급한 산불피해 주민이 우선 선발된다.

권기창 시장은 "이번 긴급일자리 사업이 산불피해로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생계지원이 되고 빠른 일상 회복의 디딤돌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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