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북구청 |
(울산=연합뉴스) 장지현 기자 = 울산시 북구가 주민참여예산 제도 활성화를 위해 예산학교 운영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북구는 25일 청년공간 와락에서 청년정책협의체 위원들을 대상으로 주민참여예산학교를 열었다.
이번 교육은 주민참여예산 제도 이해를 돕는 강의, 우수사례 공유에 이어 청년들이 직접 사업을 제안하는 순서로 이뤄졌다.
북구는 이날 제안된 사업들이 내년도 주민참여예산 사업에 반영될 수 있도록 관련 부서와 검토할 예정이다.
주민참여예산 제도는 주민이 지역에 필요한 사업을 직접 발굴하고 제안해 지자체 예산 편성에 참여하도록 하는 것으로, 풀뿌리 민주주의 실현을 위해 최근 확대되는 추세다.
북구는 최근 이 제도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계층이 참여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고 있다.
지난 3월에는 8개 동을 순회하며 '찾아가는 예산학교'를 운영한 데 이어 오는 31일엔 구청 대회의실에서 시민위원회를 대상으로 한 역량 강화 교육도 한다..
북구 관계자는 "오늘 자리가 청년들의 정책 참여 창구를 열어 그들이 겪는 문제에 대해 스스로 해결 방안을 제시해 볼 수 있는 기회가 됐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jjang23@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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