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검색
MHN스포츠 언론사 이미지

방용국, 한국서 첫 단독 콘서트…'MONOLOGUE'로 꺼내는 진심

MHN스포츠 김예품 인턴기자
원문보기

방용국, 한국서 첫 단독 콘서트…'MONOLOGUE'로 꺼내는 진심

속보
이스라엘 "이란 무기생산 근무자 즉각 소개(疎開)" 경고

(MHN 김예품 인턴기자) 그룹 비에이피(B.A.P)로 인기를 끌었던 방용국이 방정유문(방용국, 정대현, 유영재, 문종업)으로 활동하던 가운데, 이번에는 솔로 단독 콘서트로 다시 돌아왔다.

YY엔터테인먼트는 방용국이 현대카드 언더스테이지에서 첫 국내 단독 콘서트 '2025 BANG YONGGUK CONCERT [MONOLOGUE]'를 6월 21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음악뿐만 아니라 다양한 예술 분야로 활동 영역을 넓히고 있는 방용국은 B.A.P의 리더이자 메인 래퍼로 활동하며 강렬한 퍼포먼스로 주목받은 바 있다. 2018년 이후에는 솔로 아티스트로 전향하여 자전적인 이야기와 내면의 감정을 담은 음악을 선보이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특히 2019년 발표한 솔로 앨범 'BANGYONGGUK'은 그의 음악성과 예술적 감각을 집약한 작품으로 평가받는다.


타이틀 'MONOLOGUE'에는 명과 암을 모두 품은 방용국의 음악 세계를 독백처럼 풀어내며 그 여정을 팬들과의 대화로 완성하겠다는 의미가 담겼다. 공개된 포스터에는 어둠 속 희미한 빛을 내는 인물들이 등장해 의식을 치르는 듯한 몽환적인 분위기를 자아내며 공연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끌어올린다.

한편, 방영국은 이번 콘서트에서 오는 26일 발매 예정인 신곡 'Motion(모션)'도 최초 공개할 예정이다. 신곡 무대는 오랜 시간 만남을 기다려온 팬들에게도 특별하고 뜻깊은 선물이 될 것으로 보인다.

사진=MHN DB, YY엔터테인먼트

<저작권자 Copyright ⓒ MHN / 엠에이치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