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수원 KT가 23일 신임 사령탑에 문경은(54) 해설위원을 앉혔다. 현역 시절 ‘람보 슈터’라는 별명을 가졌던 문 신임 감독은 2011~2021년 서울 SK 감독을 지냈다. 2017-2018시즌 챔피언결정전 우승도 차지했다. 그 뒤 한국농구연맹(KBL) 기술위원장, 경기본부장을 거쳐 지난 시즌엔 방송 해설위원으로 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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