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C뉴스] 모바일 전략 디펜스 게임 '스타 디펜스: 유즈맵 TD'가 구글플레이 인기 게임 부문에서 1위를 차지하며 눈길을 끌고 있다. 팀스파르타의 게임개발팀 로켓단게임즈가 개발한 이 게임은 글로벌 론칭 두 달 만에 유저들의 입소문을 타고 커뮤니티에서 폭발적인 반응을 얻으며 이 같은 성과를 거뒀다. 이 게임은 스타크래프트의 유즈맵 '갓타디(GodTD)'를 모바일 환경에 맞춰 재해석한 전략 디펜스 게임으로, 빠른 템포의 전투와 간결한 UI로 높은 몰입감을 제공한다. 다양한 전투 요소와 전략의 다양성을 통해 플레이어들에게 지속적인 긴장감과 재미를 선사한다. 게임 내 '지휘관 캐릭터'는 공격과 방어를 동시에 수행하며 보다 주도적인 플레이를 가능하게 한다. 현재 '스타 디펜스: 유즈맵 TD'는 구글플레이 평점 4.6점, 애플 앱스토어 평점 4.4점을 기록 중이며, 일일 활성 사용자 수(DAU)도 5만 명을 꾸준히 유지하고 있다. 특히, 영웅이 하늘에서 낙하하는 '수송선 연출'은 과거의 추억과 현재의 재미를 자연스럽게 연결하며 유저와의 감정적 교감을 목표로 하고 있다. 로켓단게임즈는 이 같은 성과를 바탕으로 콘텐츠 고도화와 글로벌 마케팅을 확대할 계획이다. 향후 신규 스테이지, 경쟁 콘텐츠, 새로운 영웅 및 지휘관, 다양한 이벤트 던전 등 추가 업데이트를 통해 게임의 완성도를 더욱 높일 예정이다. 팀스파르타 로켓단게임즈 관계자는 "매일 1%씩 나아지는 게임을 만들겠다는 마음으로, 유저와 함께 성장하는 게임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로켓단게임즈는 2025년 중 디펜스 신작 2종을 순차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스타 디펜스'의 핵심 재미 요소를 강화한 변형 버전과 멀티플레이 기능을 중심으로 설계한 전략 디펜스 게임을 출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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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권오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