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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려원, 엄마랑 커플 셔츠로 힙하게…패션 DNA는 유전이었다

매일경제 김승혜 MK스포츠 기자(ksh61226@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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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려원, 엄마랑 커플 셔츠로 힙하게…패션 DNA는 유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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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정려원이 엄마와 함께한 소소한 일상 속에서도 특유의 감각적인 분위기를 뽐냈다.

21일 정려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엄마와의 데이트”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카페 테이블을 사이에 두고 앉은 두 사람은 각기 다른 무드의 스트라이프 롱 슬리브 셔츠를 자연스럽게 소화하며 ‘힙한 모녀’의 정석을 보여줬다.

정려원이 엄마와 함께한 소소한 일상 속에서도 특유의 감각적인 분위기를 뽐냈다.사진=정려원 SNS

정려원이 엄마와 함께한 소소한 일상 속에서도 특유의 감각적인 분위기를 뽐냈다.사진=정려원 SNS


화려하지 않지만 자연스럽게 녹아든 이지룩은 정려원표 ‘도시 감성’ 그대로였다.사진=정려원 SNS

화려하지 않지만 자연스럽게 녹아든 이지룩은 정려원표 ‘도시 감성’ 그대로였다.사진=정려원 SNS


스트라이프 롱 슬리브 셔츠를 자연스럽게 소화하며 ‘힙한 모녀’의 정석을 보여줬다.사진=정려원 SNS

스트라이프 롱 슬리브 셔츠를 자연스럽게 소화하며 ‘힙한 모녀’의 정석을 보여줬다.사진=정려원 SNS


정려원은 네이비 계열 스트라이프 셔츠에 루즈한 핏, 내추럴한 웨이브 헤어로 꾸안꾸 무드를 완성했다. 사진=정려원 SNS

정려원은 네이비 계열 스트라이프 셔츠에 루즈한 핏, 내추럴한 웨이브 헤어로 꾸안꾸 무드를 완성했다. 사진=정려원 SNS


정려원은 네이비 계열 스트라이프 셔츠에 루즈한 핏, 내추럴한 웨이브 헤어로 꾸안꾸 무드를 완성했다. 미니멀한 화장과 편안한 커피 한 잔도 그녀만의 여유로운 매력을 더했다. 특히 화려하지 않지만 자연스럽게 녹아든 이지룩은 정려원표 ‘도시 감성’ 그대로였다.

반면 어머니는 은은한 하늘빛 스트라이프 셔츠에 선글라스를 매치해 단아하면서도 시크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셔츠의 색감과 실루엣만으로도 존재감이 느껴졌고, 브런치 타임의 미소는 마치 영화 속 한 장면을 연상케 했다.

누리꾼들은 “모녀가 이렇게 스타일리시할 수 있나요?”, “정려원 엄마까지 패셔니스타”, “힐링 감성+패션 포스 모두 잡았다”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려원은 최근 종영한 tvN 드라마 ‘졸업’에 출연해 안정된 연기와 색다른 변신으로 호평을 받았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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