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유림 기자) 배우 신현준, 정준호, 고두심이 오세훈 서울시장과의 만남을 가졌다.
21일 신현준은 개인 계정을 통해 "Seoul My Soul. Come travel to Seoul"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신현준을 비롯해 배우 정준호, 고두심이 오세훈 서울시장과 함께 회동 자리를 가진 모습.
이 자리에는 스페이스컨설팅그룹 대표이자 건축가인 유현준 교수, 배우 박상원, 김병민 서울시 정무부시장, 이지현 서울시 비전전략특보도 함께해 눈길을 끌었다.
신현준은 "명예 서울시장님들과 더 많은 외국분들이 서울을 찾을 수 있게 많은 이야기를 나누었다"고 전하며 이번 만남이 서울을 알리고 홍보하기 위한 취지에서 마련된 자리였음을 시사했다.
한편 정준호는 3월 MBC '라디오 스타'에 출연, 정계 진출에 대해 "고향에선 공천 제안을 이미 몇 번 받았다. 마음속 5선 의원으로 살아가고 있다"면서도 "정치는 생물이다. 기회가 되면 또 그때 가서"라고 여지를 남겼던 바 있다.
사진=신현준 계정
이유림 기자 reason17@xports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