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최민서 SNS |
[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배우 최수종·하희라 부부의 아들이 졸업 소식을 전했다.
20일 최민서는 자신의 SNS에 "졸업"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최민서는 졸업 가운을 입고 꽃다발과 졸업장을 들고 있다. 훤칠한 키에 훈훈한 외모가 눈길을 끌었다.
앞서 미국 유학 중인 최민서는 최수종, 하희라가 출연한 KBS2 예능 '세컨 하우스2'에 등장하기도 했다.
최수종·하희라 부부는 지난 1993년 결혼해 슬하에 1999년생 아들 최민서와 2000년생 딸 최윤서를 두고 있다. 부부는 연예계 대표 잉꼬부부로 유명하다.
최수종·하희라 부부는 6월 23일 첫 방송되는 tvN STORY '우리는 잉꼬부부가 아닙니다'에 동반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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