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남주가 오는 22일 첫 방송되는 SBS LIFE 예능 '안목의 여왕 김남주'에서 자신의 집을 최초 공개한다. /사진=SBS LIFE 예능 '안목의 여왕 김남주' |
배우 김남주 김승우 부부 취향이 담긴 도심 속 전원주택이 공개된다.
오는 22일 처음 방송되는 SBS LIFE 예능 '안목의 여왕 김남주'로 김남주가 데뷔 31년 만에 예능에 도전한다.
첫 방송에서 김남주는 부부의 20년 결혼 역사가 담긴 서울 강남구 삼성동 전원주택을 최초 공개한다.
이 집은 도심 속 전원주택으로 사계절을 만끽할 수 있는 80평 규모의 정원과 100년 된 분수, 김승우가 이탈리아에서 맞춤 주문해 선물한 초록 대문까지 곳곳이 눈길을 끈다.
김남주가 아끼는 드레스, 신발, 아기용품 등 애정템도 전부 꺼내놓는다. 박술녀 디자이너가 만든 딸 돌 한복부터 아들이 그린 그림 작품도 포함된다.
라이프 스타일은 인간 김남주의 꾸밈없는 일상도 진솔하게 보여준다.
김남주는 정원을 사랑한다고 말하며 자신만의 정원 사용법을 설명한다. 김남주 최애 홍겹벚나무를 이용해 만드는 수제 벚꽃주와 직접 가꾼 상추, 고추 가득 심은 텃밭까지 모두가 꿈꾸는 단독 주택 로망과 현실을 보여준다.
김남주 집 곳곳에 담긴 취향은 오는 22일 오후 8시40분 SBS LIFE 예능 '안목의 여왕 김남주'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다영 기자 allzero@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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