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사 / 사진=온라인커뮤니티,DB |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그룹 블랙핑크 멤버 리사와 프랑스 재벌 2세 남친의 데이트 모습이 포착됐다.
최근 온라인 상에서는 리사와 LVMH그룹 베르나르 아르노 회장의 넷째 아들 프레데릭 아르노의 모습이 포착된 사진이 공유되고 있다.
사진 속 두 사람은 이탈리아 시칠리아의 한 해안가 식당에서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다. 주변 신경을 신경쓰지 않는 듯 자유로운 분위기가 눈길을 끈다.
두 사람이 함께 있는 모습은 여러차례 포착된 바다. 열애를 공식 인정하진 않았으나, 지난 2023년부터 리사가 아르노 가족들과 함께 여행을 떠나거나, 코첼라 공연에서 제니의 무대를 관람하던 중 핸드폰 화면에 아르노 사진이 포착되는 등 열애설이 끊임없이 제기되고 있다.
한편, 프레데릭 아르노는 세계 최대 럭셔리 소비재 기업 LVMH(루이비통 모엣헤네시) 베르나르 아르노 회장의 넷째 아들이다. 지난 2017년 시계 브랜드 태그호이어에 입사해 2020년 최고경영자(CEO) 직에 올랐다. 올해는 LVMH 시계 부문 CEO로 승진했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