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라클코스메틱 '큐어소나', 다이소 누적 판매량 160만 개 돌파

오라클코스메틱은 스킨케어 브랜드 '큐어소나(CURESONA)'가 다이소 온·오프라인 채널을 통해 누적 판매량 160만 개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사진제공=오라클코스메틱

큐어소나는 지난해 6월 다이소에 입점한 이후 합리적인 가격, 탄탄한 성분, 피부 고민에 따른 제품의 선택을 앞세워 MZ세대 소비자에게 빠르게 입소문을 타며 스테디셀러로 자리를 잡았으며 최근에는 신규 라인 '리쥬코드'와 '쿨링코드'의 출시와 함께 홈케어 시장 내 입지를 더욱 확대하고 있다. 특히 신제품의 경우 출시 당일에 다이소 온라인몰의 뷰티/위생 카테고리 일간 랭킹 줄세우기를 기록하며 성공적인 론칭을 알렸다.

사진제공=오라클코스메틱

진정, 미백, 광채를 키워드로 피부 고민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기존 8종에 이어 인기를 끌고 있는 리쥬코드와 쿨링코드의 제품은 총 7종으로, 홈케어 효과를 끌어올리는 '기능성 성분 + 뷰티 툴' 조합이 핵심이다. '리쥬코드' 라인은 PDRN 1%와 나이아신아마이드를 함유한 '롤러 앰플'과 540개의 니들이 내장된 더마롤러로 유효 성분 흡수와 탄력 케어를 돕고, AHA와 PDRN이 함유된 에센스 토너, PDRN 캡슐이 포함된 캡슐 세럼, PDRN과 EGF 조합으로 영양감을 주는 리치 크림으로 구성된 데일리 루틴을 통해 물광 피부 완성을 제안한다.

'쿨링코드'는 아줄렌 성분이 함유된 젤 크림과 냉매를 내장한 스테인리스 더마 쿨러로 구성돼 민감하고 열 오른 피부를 시원하게 하고, 피부를 진정시키는 데 도움을 주는 조합이다.

현재까지 출시된 큐어소나 제품들은 단독 사용은 물론 라인 간 조합도 가능해 다양한 피부 고민과 컨디션에 따른 맞춤형 루틴 구성이 가능하며, 최근 스킨케어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는 성분 중심 루틴 케어와 홈케어 트렌드를 모두 반영한 것이 특징이다.

오라클코스메틱 관계자는 "기능성 스킨케어에 대한 소비자 수요가 커지는 흐름 속에서 큐어소나는 스페셜과 데일리 케어의 균형을 고려한 홈케어 라인업으로 차별화를 꾀했다는 점이 흥행의 요소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다이소와 함께 일상 속에서 꾸준히사용할 수 있는 브랜드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큐어소나 제품은 전국 다이소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홍보경 기자 bkhong@mt.co.kr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