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리포터]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신재생에너지 전문기업 SK이터닉스가 태양광 발전 사업 지원을 통한 입지 강화에 나섰다.
SK이터닉스는 솔라닉스이호에 248억6100만원을 대여하기로 결정했다고 20일 공시했다. 이번 결정은 솔라닉스이호의 태양광 발전 사업 지원을 목적으로 한다.
이번 대여금은 SK이터닉스 자기자본 대비 10.27%에 해당하는 규모다. 적용 이율은 연 6.05%이며, 대여 기간은 2025년 6월 12일부터 2052년 12월 31일까지 총 27년으로 설정됐다.
[사진: SK이터닉스] |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신재생에너지 전문기업 SK이터닉스가 태양광 발전 사업 지원을 통한 입지 강화에 나섰다.
SK이터닉스는 솔라닉스이호에 248억6100만원을 대여하기로 결정했다고 20일 공시했다. 이번 결정은 솔라닉스이호의 태양광 발전 사업 지원을 목적으로 한다.
이번 대여금은 SK이터닉스 자기자본 대비 10.27%에 해당하는 규모다. 적용 이율은 연 6.05%이며, 대여 기간은 2025년 6월 12일부터 2052년 12월 31일까지 총 27년으로 설정됐다.
해당 거래는 이사회에서 승인받은 한도 내에서 이뤄지며, 거래일자는 2025년 5월 26일로 예정돼 있다. 다만, 거래 상대와의 협의에 따라 일정 및 조건은 일부 변경될 수 있다.
SK이터닉스는 태양광, 육상풍력, ESS 등 다양한 신재생에너지 포트폴리오를 보유한 종합 그린에너지 솔루션 기업이다. 이번 장기 대여는 태양광 사업 확대와 수익 기반 다변화를 동시에 추진하기 위한 전략적 조치로 해석된다.
<저작권자 Copyright ⓒ 디지털투데이 (DigitalToday)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