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진석 법무법인 린 대표변호사(왼쪽)와 오봉근 아우름케어매니지먼트 대표가 MOU 체결 후 기념사진을 촬영 중이다. /사진제공=아우름케어매니지먼트 |
아우름케어매니지먼트(대표 오봉근, 이하 아우름케어)가 법무법인 린(대표변호사 임진석, 이하 린)과 암 및 희귀질환 환자의 보험 관련 상담 및 법률 지원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아우름케어는 환자 지원 프로그램 설계 및 운영 전문기업으로, 환자지원 플랫폼 '겟올라'를 운영하고 있다. 린은 김앤장 출신 변호사들이 주축이 된 법무법인이다.
양측은 19일 서울 서초동 린 사무실에서 협약을 맺고 환자의 보험금 청구 및 해석 과정에 대한 지원 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아우름케어는 법률적 조언이 필요한 상담 환자를 린의 전문 변호사에게 연계하고, 린은 환자에게 보험 약관 해석 및 권리 안내 등 법률 상담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양측은 기존 사례 및 경험을 기반으로 보험금 청구를 희망하는 환자와 보험금 지급의 적절성을 확인해야 하는 보험사에 합리적 법률 해석 및 절차 상담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방향으로 협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아우름케어 측은 "환자와 보험사의 권익을 균형 있게 고려할 것"이라며 "환자의 개인정보를 최우선으로 보호하고 관련 법 및 내부 방침을 철저히 준수할 것"이라고 했다.
오봉근 아우름케어 대표는 "이번 협약을 통해 환자들이 치료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보험 관련 절차의 궁금증을 해소하고 실질적 도움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임진석 린 대표변호사는 "법률 서비스는 환자와 보험사가 최선의 해결 방안을 찾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며 "축적된 사례와 전문성을 바탕으로 보험사 측에도 유용한 법률 지원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강진석 기자 jinsuk@mt.co.kr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