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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장근석, '냉부해' 스페셜 셰프 출격…요리 실력까지 '만능 면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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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장근석, '냉부해' 스페셜 셰프 출격…요리 실력까지 '만능 면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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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정 기자]
(사진=JTBC '냉장고를 부탁해')

(사진=JTBC '냉장고를 부탁해')


배우 장근석이 스페셜 셰프로서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확실한 존재감을 드러냈다.

장근석은 지난 18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 아시아 빅 매치 대결에 지난주에 이어 게스트가 아닌 셰프로 출연하며 시청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이날 방송에서 장근석은 추성훈의 냉장고에 있는 일본어 식재료 번역을 막힘없이 해내며 남다른 요리 지식을 뽐냈다. 평소 요리를 즐겨 일본 소스나 식재료에 익숙하다는 그의 모습에 많은 이들이 감탄했다.

또한, 장근석은 "한 번에 고기를 1.3kg 먹었다"며 추성훈의 특별한 식성을 증언해 웃음을 자아냈다. 추성훈이 셰프들의 요리를 맛보며 먹방을 펼치자 이를 촬영하며 기록을 남기기도 했다.

식사 후 식곤증으로 눈이 감긴 추성훈을 보고는 "(쓰고 있던) 안경 뒤로 눈을 봤는데 감겨 있었다"고 폭로하며 '찐형제' 케미를 자랑했다.

권성준 셰프의 음식을 맛본 후에는 "(음식 이름에) 왜 오사카가 붙은 줄 알겠다. 생선과 토마토, 재료들이 감칠맛이 나 너무 잘 어울린다"는 구체적인 시식평을 남기며 '아시아를 대표하는 셰프'로서의 면모를 다시 한번 증명했다. 장근석만의 생생한 시식평은 시청자들에게 대리 만족을 선사했다는 평이다.


이처럼 장근석은 '냉장고를 부탁해' 스페셜 셰프로서 요리까지 섭렵한 만능 엔터테이너의 역량을 유감없이 보여줬다.

한편 장근석은 오는 6월 18~19일 도쿄, 7월 22~23일 오사카에서 'TEAM H RIGHT NOW 2025' 공연을 통해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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