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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즈는 19일 오전 서울 용산구 한남동 SOL트래블에서 첫 정규 앨범 ‘오디세이’ 쇼케이스를 열고 “우리 팀이 괜찮다는 생각을 한 번 더 했다”라며 “울컥했다”라고 했다.
‘오디세이’는 라이즈의 정체성을 확고하게 정의하는 앨범으로, 라이즈의 독자적 장르인 ‘이모셔널 팝’을 담은 총 10개 트랙으로 구성돼 있다.
라이즈는 40분 분량의 영상을 공개한 온라인 프리미어를 통해 첫 정규 앨범 ‘오디세이’ 전곡을 발표하는 이례적 프로모션을 펼쳤다. 새 앨범에 대한 라이즈의 자신감이 느껴지는 부분이다.
원빈은 “‘오디세이’ 프리미어를 보면서 우리 팀 참 괜찮다는 생각을 한 번 더 했고, 저희가 열심히 활동하면서 목표를 이뤄보겠다는 포부를 느꼈다. 그만큼 자신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쇼타로는 “저희가 최근에 영화관에서 다같이 프리미어를 봤다. 저는 지난 시간을 떠올리면서 살짝 울컥하기도 했다. 저희 매니저 형들도 스태프 분들도 2~3번 정도 울 것 같다고 하시더라. 이번에 영화가 잘 나온 것 같아서 저는 만족스러웠다”라고 했다.
‘오디세이’는 이날 오후 6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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