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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이 유심 교체를 소프트웨어(SW) 방식으로 대신할 '유심 재설정'을 시작한고 12일 밝혔다. 이날 서울 중구의 SKT 직영점에 해킹 사태 관련 안내문이 게시돼 있다. 2025.5.12/뉴스1 ⓒ News1 민경석 기자 |
(서울=뉴스1) 김정현 양새롬 기자 = SK텔레콤 침해사고 민관합동조사단은 19일 2차 조사결과 발표 브리핑을 열고 "1차 조사 결과 발표한 유출 유심정보 규모가 9.82GB로, 가입자식별키(IMSI) 기준 2695만 7749건임을 확인했다"고 발표했다. 악성코드는 총 25종이 확인됐다.
Kri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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