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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보 X200 울트라, 2025년 배터리 최강자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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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보 X200 울트라, 2025년 배터리 최강자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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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리포터]
비보 X200 울트라 [사진: Vivo cn]

비보 X200 울트라 [사진: Vivo cn]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비보(Vivo) X200 울트라가 2025년 스마트폰 중 가장 강력한 배터리 성능을 기록하며, 전작 X200 프로를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6000mAh 실리콘-카본 배터리와 스냅드래곤 8 엘리트 칩을 탑재해 배터리 테스트에서 압도적인 성능을 보여준다.

18일(현지시간) IT전문매체 폰아레나는 비보 X200 울트라가 웹 탐색 22시간, 유튜브 스트리밍 13시간 41분, 3D 게임 14시간 19분을 기록하며 경쟁 제품을 크게 앞섰다고 전했다. 아이폰16 프로 맥스와 갤럭시S25 울트라를 능가하는 배터리 지속 시간으로, 특히 유튜브 스트리밍에서 갤럭시 대비 50% 이상 긴 사용 시간을 제공한다.

90W 초고속 충전을 지원해 6000mAh 대용량 배터리를 50분 이내 완충할 수 있으며, 비보의 플래시 차지(Flash Charge) 프로토콜을 사용해야 최적의 충전 속도를 구현할 수 있다. 카메라 성능 또한 대폭 향상돼 스마트폰 사진 촬영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된다.

폰아레나는 "비보 X200 프로 역시 뛰어난 배터리 성능을 보였으나, X200 울트라가 2025년 최고의 배터리 스마트폰으로 자리 잡았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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