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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세호X문세윤 ‘평균나이 85세’ 할미넴 무대에 눈물 “우리를 많이 울리시네”(‘1박2일’)

스타투데이 서예지 스타투데이 인턴기자(syjiii@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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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세호X문세윤 ‘평균나이 85세’ 할미넴 무대에 눈물 “우리를 많이 울리시네”(‘1박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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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I KBS2 ‘1박 2일 시즌4’

사진 I KBS2 ‘1박 2일 시즌4’


조세호와 문세윤이 결국 눈물을 보였다.

18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에는 평균나이 85세 ‘수니와 친구들’의 무대를 감상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보였다.

이날 방송에서 수니와 칠공주는 ‘우리가 빠지면 랩이 아니지’로 랩과 노래를 선보였다. 노래가 끝나자 제작진은 “국내 최고령 래퍼 그룹인 수니와 칠공주”라고 소개했다.

김종민은 “너무 잘하셨다”라고 놀랐고, 딘딘은 “박자 맞추기가 쉽지 않을 텐데”라고 감탄했다. 특히 조세호는 울컥한 모습을 보였고 문세윤 역시 “할머니들이 우리 많이 울리네. 세호가 감동해서 즐기질 못한다”라고 눈물을 글썽였다.

‘1박 2일 시즌4’는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10분 KBS2에서 만날 수 있다.

[서예지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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