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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 맞아?’...수린, ‘이세계 페스티벌’서 데뷔곡 선공개

스타투데이 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trdk0114@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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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 맞아?’...수린, ‘이세계 페스티벌’서 데뷔곡 선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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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린. 사진l오늘엔터테인먼트

수린. 사진l오늘엔터테인먼트


신인 가수 수린(SOORIN)이 ‘2025 이세계 페스티벌’에서 데뷔곡을 선공개했다.

수린은 지난 17일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개최된 ‘2025 이세계 페스티벌’ 무대에 올라 데뷔 전부터 당찬 출사표를 던졌다.

‘2025 이세계 페스티벌’ 첫 순서로 오프닝 무대에 선 수린은 타이틀곡 ‘Boys Can Be’(보이즈 캔 비)를 선공개, 데뷔 전 첫 무대임에도 완성도 높은 퍼포먼스를 보여줬다.

‘2025 이세계 페스티벌’ 두 번째 날 오프닝으로 ‘Boys Can Be’를 부른 수린은 팝 스타일의 멜로디로 기분 좋은 청량감을 터트리며 강렬한 첫 인상을 남겼다. 무대 후 수린은 “22일에 데뷔 예정인 신인 가수 수린입니다. 관객분들 앞에 서는 첫 무대가 이 곳, ‘이세계 페스티벌’이 되어서 기쁩니다”라며 첫 인사를 전했다.

오프닝 무대로 관객들과 호흡한 수린은 ‘Yes, I’m a Hot Mess Girl!’(예스, 아임 어 핫 메스 걸!) 퍼포먼스도 추가로 공개하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수린은 팝 펑크 장르 ‘Yes, I’m a Hot Mess Girl!’의 힙한 무드로 분위기를 반전시켰고, 가성과 진성을 오가는 보컬로 화려함을 더했다.

앞서 수린은 첫 싱글 ‘Boys Can Be’로 22일 데뷔를 확정지었다. 데뷔 싱글 ‘Boys Can Be’에는 타이틀곡 ‘Boys Can Be’(보이즈 캔 비)를 비롯해 ‘Yes, I’m a Hot Mess Girl!’(예스, 아임 어 핫 메스 걸!)이 수록, 올봄 감성 물씬한 사운드를 예고해 기대를 모은다.


수린은 오는 22일 공개되는 첫 싱글 ‘Boys Can Be’로 정식 데뷔한다.

[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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