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배우 하영이 어마어마한 스펙을 자랑했다.
16일 방송된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에는 하영이 출연했다.
이날 하영의 일상이 담겼고, 하영은 "부모님과 언니네 가족과 함께 살고 있다"고 말했다.
16일 방송된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에는 하영이 출연했다.
이날 하영의 일상이 담겼고, 하영은 "부모님과 언니네 가족과 함께 살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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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상출시 편스토랑 [사진=KBS2] |
이어 "같이 살다보니 연기 연습을 할 공간이 없더라. 그래서 이렇게 나오게 됐다. 한달 됏다"며 원룸을 공개했다.
원룸에는 수준급의 그림들이 있었고, 하영은 "원래 미술을 전공했다. 이화여대 서양화과 를 졸업한 뒤 뉴욕 3대 예술대학 SVA에서 유학을 했다. 유학 생활 1년정도 지났을 때 연기 수업을 받았는데 너무 강렬했다. 당장 연기를 해야겠더라. 그래서 배우를 하게 됐다"고 데뷔 이유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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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상출시 편스토랑 [사진=KBS2] |
이에 이연복은 "잘 하던 거 그만두고 새로운 도전하기 쉽지 않은데 대단하다"고 감탄했다.
/이지영 기자(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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