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검색
YTN 언론사 이미지

사세행, '룸살롱 접대 의혹' 지귀연 부장판사 공수처 고발

YTN
원문보기

사세행, '룸살롱 접대 의혹' 지귀연 부장판사 공수처 고발

속보
원로배우 김지미 85세 일기로 별세...영화인장 준비
시민단체가 윤석열 전 대통령의 내란 혐의 사건 재판장인 지귀연 서울중앙지방법원 부장판사를 유흥주점에서 직무 관련자로부터 접대를 받았다는 의혹과 관련해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에 고발했습니다.

사법정의바로세우기시민행동은 오늘(15일) 지 부장판사에 대한 뇌물 수수 및 청탁금지법 위반 혐의 고발장을 공수처에 접수했습니다.

사세행은 지 부장판사가 재판 업무의 정치적 중립성과 직무 독립성을 중대하게 훼손할 수 있는 향응을 받아 청탁금지법 위반에 해당한다고 주장하며 공수처에 수사를 촉구했습니다.

앞서 어제(14일) 더불어민주당 김용민 의원은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지 부장판사가 1인당 100만 원~200만원 정도의 비용이 나오는 '룸살롱'에서 여러 차례 술을 마셨고 단 한 번도 돈을 낸 적이 없다는 제보를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YTN 표정우 (pyojw0323@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2030은 국민연금 못 받는다?' 분노한 이준석 영상 〉
YTN서울타워 50주년 숏폼 공모전! >
대화로 배우는 이 세상 모든 지식 [이게 웬 날리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