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숙 기자]
(문화뉴스 이미숙 기자) EBS와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오는 20일 문화예술교육 콘텐츠 아카이빙 전시 <예술가의 보이스 : 뜨거울 때 꽃이 핀다>전을 개최한다.
예술가들의 '삶'이 담긴 문화예술교육 철학을 주제로 한 이번 전시는 '누구나 더 가까이, 더 깊게 누리는 K-문화예술교육'을 목표로, 남산에 위치한 문화복합 전시 공간 '피크닉'과 도곡동 갤러리 '뜨거울 때 꽃이 핀다'에서 동시 진행된다. 일상에서 문화예술교육을 연결하여 시민들이 문화예술교육을 쉽게 접할 수 있도록 두 전시 공간을 연결한 것이 특징이다.
전시 기획 및 큐레이션은 EBS공간디자인부(최원석. 노은주. 손은서)와 젊은 거장 개념미술가 이효열 작가가 공동으로 맡았다. 전시를 기념하기 위해 갤러리 대표이기도 한 이효열 작가와의 협력 전시도 진행한다.
(문화뉴스 이미숙 기자) EBS와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오는 20일 문화예술교육 콘텐츠 아카이빙 전시 <예술가의 보이스 : 뜨거울 때 꽃이 핀다>전을 개최한다.
예술가들의 '삶'이 담긴 문화예술교육 철학을 주제로 한 이번 전시는 '누구나 더 가까이, 더 깊게 누리는 K-문화예술교육'을 목표로, 남산에 위치한 문화복합 전시 공간 '피크닉'과 도곡동 갤러리 '뜨거울 때 꽃이 핀다'에서 동시 진행된다. 일상에서 문화예술교육을 연결하여 시민들이 문화예술교육을 쉽게 접할 수 있도록 두 전시 공간을 연결한 것이 특징이다.
전시 기획 및 큐레이션은 EBS공간디자인부(최원석. 노은주. 손은서)와 젊은 거장 개념미술가 이효열 작가가 공동으로 맡았다. 전시를 기념하기 위해 갤러리 대표이기도 한 이효열 작가와의 협력 전시도 진행한다.
'피크닉'에서는 예술계 거장들의 영상과 이효열 작가의 작품이, 갤러리 '뜨거울 때 꽃이 핀다'에서는 양 기관이 '예술가의 보이스' 콘텐츠를 제작하며 아카이빙한 문화예술교육 철학이 담긴 예술계 거장들의 작품 및 오브제가 함께 전시될 예정이다.
이번 <예술가의 보이스 : 뜨거울 때 꽃이 핀다> 전시는 '피크닉'에서 오는 20일부터 27일까지, 갤러리 '뜨거울 때 꽃이 핀다'에서는 오는 21일부터 내달 11일까지 진행된다.
한편 EBS는 <예술가의 VOICE> 특집 4부작을 지난 4일부터 11일까지 EBS 2TV에서 방송했다. 이번 특집은 세계문화예술주간 및 문화예술정책 20주년을 기념하여 6년간 만난 예술가들 중 16팀의 보이스를 다시 담아, 사회를 변화시키는 예술의 힘과 예술의 가치에 대해 들어봤다.
문화뉴스 / 이미숙 기자 press@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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