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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카드 컬처프로젝트 30 손민수&임윤찬' 개최…"두 대의 피아노, 네 개의 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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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카드 컬처프로젝트 30 손민수&임윤찬' 개최…"두 대의 피아노, 네 개의 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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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홍 기자]

현대카드가 14일 피아니스트 손민수 그리고 임윤찬과 함께 '현대카드 컬처프로젝트'로 대한민국 클래식 씬을 뜨겁게 달구겠다고 밝혔다.

현대카드는 오는 7월 14일과 15일 '현대카드 컬처프로젝트 30 손민수 & 임윤찬'을 개최한다. 손민수와 임윤찬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피아니스트다. 특히 임윤찬은 손민수의 제자로서 예술적 영감을 주고 받아 온 만큼, 동시대를 살아가는 두 아티스트의 음악적 교감은 감동을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이번 '현대카드 컬처프로젝트 30 손민수 & 임윤찬'은 두 피아니스트가 두 대의 피아노, 네 개의 손으로 함께 연주하는 듀오 리사이틀로 진행한다. 총 세 곡을 연주하는데, 요하네스 브람스의 '두 대의 피아노를 위한 소나타', 세르게이 라흐마니노프의 '두 대의 피아노를 위한 교향적 무곡', 리하르트 슈트라우스의 '두 대의 피아노를 위한 <장미의 기사> 모음곡'이다.

'현대카드 컬처프로젝트'는 현대카드의 문화 마케팅 브랜드로, 이번 공연은 '현대카드 컬처프로젝트' 사상 최초로 선보이는 클래식 공연이다. 현대카드 관계자는 "세계 클래식 무대에서 눈부신 활약을 펼치며 팬들을 열광시키고 있는 거장 피아니스트 손민수와 임윤찬이 만들어내는 환상적인 호흡을 경험해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현대카드 컬처프로젝트 30 손민수 & 임윤찬'은 오는 7월 14일 저녁 8시 서울 송파구 롯데콘서트홀, 7월 15일 저녁 7시 30분 서울 서초구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개최된다.

티켓은 NOL 티켓을 통해 구입할 수 있으며, 현대카드 회원은 10% 할인가에 구입할 수 있다.

'현대카드 컬처프로젝트 30 손민수 & 임윤찬'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현대카드 DIVE 앱과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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