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주인 기자] 【베이비뉴스 심주인 기자】
누구나 부담 없이 실천할 수 있는 러닝은 많은 사람들이 즐기며 하나의 라이프스타일로 자리 잡았다. 최근에는 기록보다 달리는 즐거움에 집중하는 '펀러닝(Fun-Running)’이 새로운 트렌드로 떠오르고 있다. 자신만의 페이스로 달리며 일상에 활력을 더한다는 점이 매력으로 작용한 것이다. 이에 펀러닝의 시작부터 마무리 단계까지, 달리는 몰입감과 만족도를 높여줄 아이템을 소개한다.
◇ 러닝 퍼포먼스와 위생 관리에 모두 효과적인 필립스 '샤티넬 어드밴스 모근제거기’
누구나 부담 없이 실천할 수 있는 러닝은 많은 사람들이 즐기며 하나의 라이프스타일로 자리 잡았다. 최근에는 기록보다 달리는 즐거움에 집중하는 '펀러닝(Fun-Running)’이 새로운 트렌드로 떠오르고 있다. 자신만의 페이스로 달리며 일상에 활력을 더한다는 점이 매력으로 작용한 것이다. 이에 펀러닝의 시작부터 마무리 단계까지, 달리는 몰입감과 만족도를 높여줄 아이템을 소개한다.
◇ 러닝 퍼포먼스와 위생 관리에 모두 효과적인 필립스 '샤티넬 어드밴스 모근제거기’
필립스 ‘샤티넬 어드밴스 모근제거기’. ⓒ필립스 |
몸에 밀착되는 러닝웨어를 입고 달리면, 체모에 땀이 엉겨 피부 트러블이나 땀 냄새를 유발하는 등 위생 관리가 어려워질 수 있다. 이 때문에 바디 제모는 쓸림을 줄이고, 쾌적한 러닝 컨디션을 유지하는 데 유용하다. 이처럼 위생과 컨디션을 개선해주는 제모는 팔다리가 드러나는 러닝웨어 착용 시 자신감 있게 달리는 데도 도움이 된다.
필립스 '샤티넬 어드밴스 모근제거기’는 분당 7만 회 회전의 마이크로 세라믹 디스크 헤드와 털 굵기에 따라 선택 가능한 2단계 속도 조절 기능을 갖춰 러닝 전 체모 정리에 유용하다. 제모 품질을 좌우하는 디스크 헤드에는 스틸보다 단단하고 변형이 적은 세라믹 소재가 적용돼, 반복 사용에도 안정적인 제모 효과를 제공한다. 특허받은 핀셋 구조와 정밀하게 설계된 트위저는 눕거나 숨어 있는 털은 물론, 땀에 엉겨 피부에 자극을 유발할 수 있는 짧은 체모까지 말끔히 제거해 테이핑의 밀착력과 지속력을 높인다. 방수 기능과 무선 설계로 샤워 중에도 사용할 수 있다.
◇ 가볍게 차고 달리는, 러너를 위한 스마트워치 가민 '포러너 55’
가민 ‘포러너 55’. ⓒ가민 |
스마트워치는 러닝을 꾸준히 이어가는 데 유용한 아이템이다. 페이스와 심박수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고, 거리나 시간, 속도 등 운동 데이터가 자동으로 기록되기 때문에 컨디션에 따라 운동 강도를 조절하며 달릴 수 있다. 무엇보다 체력 향상이나 페이스 개선을 수치로 확인할 수 있어 러닝을 꾸준히 이어가는 데 큰 동기부여가 된다.
가민 '포러너 55’는 37g의 초경량 디자인으로, 손목 부담 없이 착용할 수 있는 러너 전용 스마트워치다. GPS•GLONASS•Galileo 등 다양한 위성 시스템을 지원해 정확한 위치 측정이 가능하며, 가속도계와 심박수 측정 센서를 통해 걸음 수, 칼로리 소모량 등 다양한 데이터를 실시간 확인할 수 있다. 러닝 중 낙상이나 충격이 발생하면 미리 등록한 보호자에게 GPS 좌표와 함께 자동으로 알림을 전송하는 사고 감지 기능도 탑재됐다. 배터리는 스마트워치 모드 기준 최대 14일, GPS 모드에서는 최대 20시간까지 사용할 수 있어 장거리 러닝 중에도 넉넉히 사용할 수 있다.
◇ 주변 소리를 들으며 안전하게 달릴 수 있는 샥즈 '오픈런 S805’
샥즈 ‘오픈런 S805’’. ⓒ샥즈 |
러닝 중 음악은 집중력을 높이고 페이스를 일정하게 유지하는 데 효과적이다. 하지만 귀를 완전히 막는 일반 이어폰은 외부 소음을 차단해 사고 위험을 키울 수 있다. 도심 도로변처럼 주변 소리 인지가 중요한 환경에서는 주변 소리를 들을 수 있는 오픈형 이어폰이 더 안전한 선택이다.
샥즈 '오픈런 S805’는 골전도 기술을 적용한 오픈형 블루투스 이어폰으로, 러닝 중에도 주변 환경을 인지할 수 있다. 안정적인 밀착 설계로 격한 움직임에도 흔들림이 없고, 26g의 가벼운 무게로 착용감도 좋다. IP67 등급의 방수•방진 성능으로 땀이나 빗물에도 걱정 없다. 완충 시 최대 8시간 연속 사용 가능해 장거리 러닝에도 적합하며, 10분만 충전해도 1.5시간 사용할 수 있어 급하게 외출할 때도 빠르게 충전해 바로 사용할 수 있다. USB-C 타입 포트를 내장해 스마트폰과 동일한 케이블을 사용할 수 있어 실용성도 높다.
◇ 러닝 후 뭉친 하체 근육을 시원하게 풀어주는 제스파 '클래식 마사지건’
제스파 ‘클래식 마사지건’. ⓒ제스파 |
러닝은 달리는 순간뿐 아니라, 끝난 후의 회복도 중요하다. 뭉친 근육을 제대로 풀어주지 않으면 피로가 쌓이고, 다음 운동에도 영향을 줄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허벅지나 종아리처럼 피로가 몰리기 쉬운 부위는 간단한 셀프 마사지만으로도 회복 속도가 확연히 달라진다. 뻐근함이 덜하고, 다음 러닝도 한결 가볍게 이어갈 수 있다.
제스파 '클래식 마사지건’은 5단계 강도 조절과 4가지 교체형 헤드를 갖춘 셀프 마사지기기로, 러닝 후 피로가 쌓이기 쉬운 하체에 압력을 조절하며 마사지할 수 있다. 분당 최대 3,000RPM의 강한 진동이 깊은 근육층까지 자극해 단단하게 굳은 부위를 풀어주고, 반복된 움직임으로 생긴 피로도 덜어낸다. 한 손에 들어오는 콤팩트한 크기와 소음이 적은 BLDC 모터를 적용해 언제 어디서든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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