펄어비스가 '붉은사막' 출시를 앞두고 마케팅을 본격화해 오픈월드와 스토리 등 핵심 콘텐츠 공개한다.
14일 펄어비스는 2025년 1분기 실적 발표 컨퍼런스 콜을 진행했다. 허진영 펄어비스 대표와 김경만 최고사업개발책임자(CBO), 조미영 재무기획총괄실장(CFO)이 자리해 1분기 실적 및 사업 방향성을 소개한 뒤 질의응답의 시간을 가졌다.
펄어비스는 2025년 1분기 매출 837억 원, 영업손실 52억 원, 당기순이익 5억 원을 기록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 전 분기 대비 12.5% 감소했다.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와 전 분기 모두 적자 전환했으며, 당기순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96.1%, 전 분기보다 98.9% 감소했다.
2분기 검은사막은 아침의 나라 동해도 편에 '금돼지왕' 우두머리 신규 난이도를 추가했다. 어려운 난도의 콘텐츠인 만큼 다양한 보상을 제공해 게임에 더욱 몰입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했다.
이외에도 생활 콘텐츠와 거점전, 점령전을 지속적으로 개선해 안정적이고 꾸준한 서비스를 이어갈 예정입니다. 6월 하이델 연회에서는 하반기 주요 업데이트를 소개하고 풍성한 즐길 거리를 제공해 소통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검은사막 콘솔은 플레이스테이션5 및 Xbox 시리즈 X와 S 버전을 6월 26일 출시한다. 그동안 기기의 한계로 제공하지 못한 다양한 콘텐츠들을 빠르게 선보인다.
검은사막 모바일은 4월 더욱 강력한 공격을 펼칠 수 있는 라밤 기술을 업데이트했다. 이후 5명의 파티원이 함께 플레이할 수 있는 아토락시온 바아마키아도 선보일 예정이다.
이브 온라인은 신규 확장팩 '리전'을 출시한다. 기존에는 특정 집단에 들어가야 물자 운송과 업무 위임 등의 유저 간 계약이 가능했으나 리전이 업데이트되면 특정 소속과 관계없이 자유로운 경제 활동을 펼칠 수가 있다.
붉은사막은 2분기를 기점으로 본격적인 마케팅을 진행하고 있다. 작년까지는 게임스컴과 TGA 등 굵직한 행사에서 개발 상황을 알리는 데 집중했다. 현재는 더 많은 유저와 미디어, 크리에이터들을 매달 만나 게임 성과로 이어질 수 있는 마케팅을 진행 중이다.
6월에는 글로벌 게임 행사에 참가해 미디어를 대상으로 새로운 시험 빌드를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그동안 보여드렸던 보스와의 전투 외에도 오픈월드와 스토리도 순차적으로 공개한다.
Q. 검은사막 PC와 모바일 매출을 구분해서 공유 부탁한다.
검은 사막과 다른 IP 매출 비중은 4분기 유사한 수준을 보이고 있다. 또한 플랫폼별 매출 비중도 콘텐츠 업데이트에 따라 분기별 소폭 차이가 발생하고 있으나 대체로 과거 트렌드와 유사한 수준이다.
Q. 붉은사막 마케팅 성과를 수치적으로 공유한다면?
마케팅 성과를 수치로 정리할 수 있는 지표는 따로 갖고 있지 않다. 다만 여러 지역에서 유저분들을 직접 만나 피드백을 받고 있으며, 미디어의 반응도 꾸준히 모니터링하고 있다. 인플루언서들의 영상이나 커뮤니티 반응을 통해 시장의 기대감을 체감하고 있다.
Q. 글로벌 유저들의 피드백이 게임에 어떻게 반영되고 있는지, 지스타 시연 빌드 이후 달라진 점이 있다면?
지난주 북미 대표 게임 쇼인 팍스 이스트에 참여하여 붉은사막 첫 북미 시연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붉은사막의 보스전을 체험해 볼 수 있는 시험 부스와 각종 이벤트를 제공하면서 뛰어난 그래픽과 전투 시스템에 대한 긍정적인 반응을 확인할 수 있었다.
붉은사막을 처음 경험한 일부 유저들로부터 조작이 어렵다는 피드백이 있었다. 시연 과정에서 세부적인 부분들을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있다. 게임의 특징은 앞으로도 계속 발전시켜 나갈 예정이며, 정식 출시 전까지 콘솔의 재미를 더욱 살릴 수 있는 다양한 요소들을 검토하고 개선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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