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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티나 팬 1만 5000명, FIFA 클럽 월드컵 출입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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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티나 팬 1만 5000명, FIFA 클럽 월드컵 출입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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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Gettyimage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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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신서영 기자] 1만 5000명의 아르헨티나 축구팬이 2025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 월드컵 경기장에 출입하지 못한다.

로이터 통신은 13일(한국시각) "파트리시아 불리치 아르헨티나 치안부 장관이 부에노스 아이레스에 있는 미국 대사관에 다가올 클럽 월드컵 기간 동안 경기장 출입이 금지될 폭력적인 축구팬 1만 5000명의 명단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FIFA 클럽 월드컵은 현지시간으로 6월 14일부터 7월 13일까지 미국에서 개최된다. 아르헨티나의 보카 주니어스와 리버 플레이트를 포함해 전 세계 32개 팀이 참가한다.

불리치 장관은 "이 명단에는 경기장 출입이 금지된 1만 5000명 이상의 팬이 포함됐다. 아르헨티나 경기장에서 범죄를 저지른 폭력적인 사람은 이 행사에 참석할 수 없다. 이는 우리에게 매우 중요한 일"이라고 말했다.

보도에 따르면 명단은 아르헨티나 경기장 출입이 금지된 사람을 파악할 수 있는 프로그램인 트리부나 세구라를 통해 작성됐다.

불리치 장관은 "이번 정부 출범 이후 트리부나 세구라 프로그램은 1328경기에서 400만 명 이상의 사람을 감시했다. 1166명이 체포 영장을 발부받았고, 경기장 출입을 제한하는 40건 이상의 행정명령을 내렸다"고 덧붙였다.

한편 보카 주니어스는 바이에른 뮌헨(독일), 오클랜드 시티(호주), SL 벤피카(포르투갈)과 C조에서 맞붙고, 리버 플레이트는 우라와 레드 다이아몬즈(일본), 몬테레이(멕시코), 인터 밀란(이탈리아)와 함께 E조에 속해 있다.

[스포츠투데이 신서영 기자 sports@sto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