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5 대선 레이스 ◆
박지원 더불어민주당 공동선대위원장은 제21대 대통령선거 공식 선거운동 첫날인 12일 “기호 2번 국민의힘 후보는 김덕수도 김문수도 아니다”며 “윤석열 (전 대통령의) 재출마”라고 했다.
박 위원장은 이날 페이스북에 “윤석열 재출마, 김문수 후보는 80년 광주, 2025년 빛의 혁명을 만든 국민을 무시하는 퇴행이다. 선거운동 자격도 없다”며 이같이 적었다.
이더불어민주당 박지원 공동선거대책위원장이 지난 11일 전남 화순군 화순읍에서 열린 남도문화벨트 골목골목 경청투어에 참석해 이재명 대선 후보 지지 연설을 하고 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박지원 더불어민주당 공동선대위원장은 제21대 대통령선거 공식 선거운동 첫날인 12일 “기호 2번 국민의힘 후보는 김덕수도 김문수도 아니다”며 “윤석열 (전 대통령의) 재출마”라고 했다.
박 위원장은 이날 페이스북에 “윤석열 재출마, 김문수 후보는 80년 광주, 2025년 빛의 혁명을 만든 국민을 무시하는 퇴행이다. 선거운동 자격도 없다”며 이같이 적었다.
그는 “평생 콩밥만 먹어야 할 자가 버젓이 경호원들 대동하고 보리밥 먹으러 다니고, 개와 산책하고, 쇼핑하듯이 검찰에 출두하는 나라, 내란 세력 모두 단결해 승리하자고 명령하는 나라는 나라가 아니다”고 비판했다.
이어 “만악의 근원 김건희 여사를 감옥에 못 넣는 나라는 나라가 아니다”고 덧붙였다.
박 위원장은 “이재명 후보를 압도적으로 지지해서 내란 세력을 심판하자”며 “진짜 대한민국을 만들자”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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