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검색
아시아투데이 언론사 이미지

국힘, 새 비대위원장에 '초선 90년생' 김용태 내정

아시아투데이 이체리
원문보기

국힘, 새 비대위원장에 '초선 90년생' 김용태 내정

속보
트럼프 '그린란드 관세' 철회 효과 지속, 뉴욕증시 3대 지수 일제 상승 출발


1990년생 경기 포천·가평 최연소 국회의원
신임 사무총장에 4선 박대출

김문수 국민의힘 대통령 후보와 권성동 원내대표가 11일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를 마친 뒤 함께 이동하고 있다. /이병화 기자

김문수 국민의힘 대통령 후보와 권성동 원내대표가 11일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를 마친 뒤 함께 이동하고 있다. /이병화 기자



아시아투데이 이체리 기자 =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는 11일 후보 교체 사태로 권영세 의원이 비상대책위원장직을 사퇴하면서 공석이 된 자리에 당내 최연소 의원인 김용태(35) 의원을 내정했다. 김 의원은 1990년생으로 포천·가평 초선 의원이다.

이날 본지의 취재를 종합하면 김 후보와 권성동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비공개로 만나 공석 상태인 비대위원장 인선에 대해 논의했고 김 후보가 직접 제안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 의원은 비대위가 대선 후보 교체를 의결하는 과정에서 홀로 반대 의견을 낸 바 있고 비상계엄 해제 요구 의결에도 참여했다. 그는 젊은 이미지로 좌우를 막론하고 2030세대의 표심을 끌어오는 역할을 할 것으로 전망된다.

김 의원은 '황우여 비대위'와 '권영세 비대위'에서 위원으로 지내왔고 초선이지만 당 지도부 경험은 풍부하다. 국민의힘 청년최고의원으로도 지냈으며 지난 22대 총선에서 민주당 의원을 상대로 승리해 본격적인 정치 여정을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후보 교체가 부결되면서 지위를 회복한 김 후보는 중진 박대출 의원을 사무총장으로 내정하면서 본격적인 선거대책위원회 구성과 당 정비에 돌입했다.

ⓒ "젊은 파워, 모바일 넘버원 아시아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