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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그라운드220, 요리 체험관 탈바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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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그라운드220, 요리 체험관 탈바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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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호 기자]

LG전자는 서울 영등포구 그라운드220을 주방 가전 체험관으로 새단장했다/사진=LG전자 제공

LG전자는 서울 영등포구 그라운드220을 주방 가전 체험관으로 새단장했다/사진=LG전자 제공


LG전자가 주방가전 체험 마케팅을 강화했다.

LG전자는 서울 영등포구 그라운드220을 주방 가전 체험관으로 새단장했다고 11일 밝혔다.

그라운드220은 LG전자 제품과 이를 통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는 곳이다.

이번 재편은 '함께 즐기는 창작 경험(Co-Creation)'을 주제로 잡았다. 푸디 그라운드 바이브 그라운드 라이브 그라운드 커스텀 그라운드로 구성했다.

푸디 그라운드는 방문객이 재료를 구입해 나만의 메뉴를 만드는 공간이다. 식물생활가전 '틔운'도 만날 수 있다. 바이브 그라운드는 LG전자 기기로 온라인콘텐츠서비스(OTT)를 즐기는 공간이다. 라이브 그라운드는 인공지능(AI) 영상제작 클래스 등을 진행한다. 커스텀 그라운드에서는 나만의 배경화면과 티셔츠 등을 제작할 수 있다.


김서연 LG전자 고객경험(CX)추진담당은 "마치 놀이터처럼 새로운 방식으로 YG 고객과 소통하는 그라운드220을 통해 다양한 LG전자만의 제품과 경험으로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지속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윤상호 기자 crow@techm.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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