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기 기자]
(음성=국제뉴스) 이재기 기자 = 충북 음성군 맹동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회장 전근성, 부녀회장 최금자)가 9일 맹동지역 어르신 500여 명과 충남 공주시·세종시로 효도 관광을 떠났다.
맹동면 효도관광은 어버이 은혜에 감사하고 경로효친 사상을 고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어르신들은 석장리유적, 마곡사, 산림박물관을 방문했으며 새마을협의회 회원과 각 마을 이장 등이 도우미로 나서 어르신들 곁에서 손과 발이 돼 편안한 여행이 될 수 있도록 도왔다.
(제공=음성군청) |
(음성=국제뉴스) 이재기 기자 = 충북 음성군 맹동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회장 전근성, 부녀회장 최금자)가 9일 맹동지역 어르신 500여 명과 충남 공주시·세종시로 효도 관광을 떠났다.
맹동면 효도관광은 어버이 은혜에 감사하고 경로효친 사상을 고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어르신들은 석장리유적, 마곡사, 산림박물관을 방문했으며 새마을협의회 회원과 각 마을 이장 등이 도우미로 나서 어르신들 곁에서 손과 발이 돼 편안한 여행이 될 수 있도록 도왔다.
전근성·최금자 회장은 "지역발전을 위해 고생하시는 어르신들에게 감사드린다. 좋은 추억을 선물해 드린 것 같아 보람되다"며 "앞으로 주변의 이웃들을 위해 봉사하는 새마을회가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맹동면 노인회분회(회장 안효출)는 8일 매년 노인들을 위해 효도관광 등 어버이날 행사를 주관하는 맹동면 새마을회에 감사하는 마음을 담아 전근성 회장과 최금자 부녀회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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