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정상훈기자] TV조선 '미스터트롯3' TOP6가 전국투어 콘서트 대구 공연에서 3시간의 꽉 찬 무대로 관객들과 호흡하며 열기를 더했다. 지난 3일과 4일, 대구 엑스코 동관 6홀에서 열린 이번 콘서트는 4회에 걸쳐 진행됐으며, 전 회차 매진을 기록하며 흥행을 이어갔다.
TOP6 멤버 손빈아는 최종 '선'으로 이름을 올린 실력을 무대 위에서 유감없이 펼쳤다. 개인 무대 '가버린 사랑'은 물론, 추혁진, 남궁진과 함께한 '강원도 아리랑'과 단체곡 '자기야', '님과 함께' 등에서 뛰어난 감성과 무대 매너를 선보이며 팬들의 환호를 이끌어냈다. 특히 신곡 '땡큐' 무대에서는 중독성 있는 멜로디와 가사로 떼창을 유도하며 공연장의 열기를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김용빈, 천록담, 춘길, 최재명, 추혁진과 함께한 무대들은 '정말로', '열정', '찰랑찰랑' 메들리, 그리고 '탑식스를 이겨라' 코너까지 이어져 단순한 콘서트를 넘어서는 팬들과의 생생한 교감의 장이 되었다. 특히 손빈아는 김용빈, 춘길, 추혁진과 함께 '어벤저스' 팀 무대 '꿈속의 사랑'에서도 흥 넘치는 퍼포먼스로 분위기를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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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밝은누리 |
TOP6 멤버 손빈아는 최종 '선'으로 이름을 올린 실력을 무대 위에서 유감없이 펼쳤다. 개인 무대 '가버린 사랑'은 물론, 추혁진, 남궁진과 함께한 '강원도 아리랑'과 단체곡 '자기야', '님과 함께' 등에서 뛰어난 감성과 무대 매너를 선보이며 팬들의 환호를 이끌어냈다. 특히 신곡 '땡큐' 무대에서는 중독성 있는 멜로디와 가사로 떼창을 유도하며 공연장의 열기를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김용빈, 천록담, 춘길, 최재명, 추혁진과 함께한 무대들은 '정말로', '열정', '찰랑찰랑' 메들리, 그리고 '탑식스를 이겨라' 코너까지 이어져 단순한 콘서트를 넘어서는 팬들과의 생생한 교감의 장이 되었다. 특히 손빈아는 김용빈, 춘길, 추혁진과 함께 '어벤저스' 팀 무대 '꿈속의 사랑'에서도 흥 넘치는 퍼포먼스로 분위기를 이끌었다.
8일 오후 2시 6분 기준, 디시트렌드(dctrend)에서 진행 중인 '팬들 심장에 집 짓고 사는 대한민국 최고의 트로트킹 1위는 누구?' 일간 투표에서 손빈아는 1,231표를 얻으며 9위를 기록 중이다. 공연장의 열정과 팬심이 고스란히 투표로 이어지며 손빈아의 저력을 다시 한번 입증한 셈이다.
단단한 기본기와 무대 위 진심 어린 에너지로 '미스터트롯3' 무대를 빛낸 손빈아는, 전국투어를 통해 무르익은 팬덤과 함께 또 하나의 성장세를 증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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