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즌3에서 잡음이 끊이지 않는 로스트아크 |
스마일게이트 '로스트아크'가 시즌2 이후 최초로 PC방 점유율 10위권을 벗어났다. 2020년 8월 12일 로스트아크 시즌2 '꿈꾸지 않는 자들의 낙원' 업데이트 이후 5년 만이다.
PC방 게임 통계 서비스 게임트릭스 자료에 따르면 4일 기준 로스트아크는 메이플스토리 월드'와 스타크래프트'에 자리를 내어 주며 10위권 밖으로 밀려났다.
PC방 게임 통계 서비스 더로그 기준으로는 2.02%로 아슬아슬하게 10위를 유지 중이다. 그러나 시즌2 이후 차트 아웃은 커녕 10위권 밖으로 밀려난 적이 없었던 로스트아크인 만큼 충격적이라는 반응이다.
로스트아크 시즌3 '심연의 끝을 마주한 자'는 과도한 스펙업 부담과 높은 게임 피로도, 인게임 경제 문제 등 여러 문제가 지속되며 이용자들의 불만이 누적됐다. 3, 4월 전재학 스마일게이트RPG 로스트아크 디렉터가 라이브 방송에서 여러 이슈의 개선을 약속했지만 명확한 기준 없는 운영에 질타를 받고 있다.
특히 최근 공개된 보석 조율 시스템이 유저들의 불만에 기름을 부었다. 보석 문제는 시즌3 업데이트 전부터 세팅의 경직성을 부른다는 이유로 꾸준히 지적됐던 사안이다. 이용자들은 시즌이 한참 지난 시점에야 보석 조율 시스템을 도입해 여러 사이드 이펙트를 왜 온전히 유저의 몫으로 부담시키는지 이해가 되지 않는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효율성 떨어지는 아크 패시브 메인, 서브 노드를 포함한 서포터 개선 역시 시즌3 도입 이후 꾸준히 지적됐던 사안이다. 무엇보다 서포터 클래스의 경우 여홀리나이트 출시를 앞두고야 뒤늦게 개선하겠다고 나선 모습 역시 실망을 안겼다.
한편, 전 디렉터는 5월 중 라이브 방송을 예고했다. 민심 회복을 위해서는 보석 조율 시스템 관련 상세 내용과 이외 파생되는 문제 해결 방안을 설명하고 이용자들과의 진솔한 소통 시간이 필요할 전망이다.
- 5월 4일 게임트릭스 PC방 점유율 순위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