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검색
연합뉴스 언론사 이미지

김영록 전남지사 "한덕수, 반성·사과하고 5·18묘역 참배해야"

연합뉴스 형민우
원문보기

김영록 전남지사 "한덕수, 반성·사과하고 5·18묘역 참배해야"

속보
뉴욕증시, '빅테크 실적' 앞두고 일제히 상승 마감
김영록 전남지사[전남도 제공.재판매 및 DB금지]

김영록 전남지사
[전남도 제공.재판매 및 DB금지]



(무안=연합뉴스) 형민우 기자 = 김영록 전남지사는 3일 "한덕수 전 총리는 12·3 반헌법 내란 행위와 그 후의 행적에 대해 반성과 사과부터 하고 5·18 묘역을 참배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김 지사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한 전 총리가 5·18 국립묘지 참배를 시도하면서 자기도 호남 사람이라고 한 발언에 참으로 황당했다"며 "모멸감을 느낀다. 호남 무시 발언이다"고 썼다.

그는 "막중한 책임을 팽개친 후안무치한 자로 역사와 정의 앞에 부끄러운 줄 알아야 한다"고 비판했다.

한 전 총리의 대선 출마에 대해선 "출마 선언은 자유이지만 국민은 당신의 행적을 똑똑히 기억하고 있다"며 "지금도 묵묵히 제 자리를 지키고 있는 헌신적인 공직자들을 생각한다면, 스스로를 조금이라도 호남인이라고 생각한다면 최소한의 염치라도 되찾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 전 총리는 2일 대선 출마를 선언한 뒤 광주를 찾아 5·18 국립묘지를 참배하려 했으나 시민단체에 가로막혀 발길을 돌렸다.

minu21@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네이버 연합뉴스 채널 구독하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