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되면 세계 최고 도시철도 선보일 것" 공약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가 2일 서울 여의도 캠프에서 청년들로부터 '결혼·출산·육아', '일자리와 경제' 등 16개 청년정책 제안서를 전달받은 뒤 발언을 하고 있다. /이병화 기자 |
아시아투데이 이체리 기자·권해준 인턴 기자=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는 2일 한덕수 전 국무총리가 대선 출마를 선언한 것과 관련해 "빠른 시간 내에 보고 소통하겠다"고 밝혔다.
김 후보는 이날 수서역 광역급행철도(GTX) 홍보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한 전 총리와 회동 계획을 묻는 질문에 "빠른 시간 내에 보든지, 서로 소통해서 (단일화) 대책을 세우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또 당 일각에서 단일화 의지가 약해진 것 아니냐는 추측이 나오는 데 대해서는 "관심법"이라며 "내일 오후에는 국민의힘 공식 후보가 되지 않겠나 기대하고 있다. 그때 되면 좀 더 책임 있는 말씀을 드리겠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도 '사전에 조율된 게 있냐'고 묻자 "전혀 조율된 게 없다"며 "(한 전 총리의 출마와) 우리는 직접적인 영향이 없다"고 일축했다.
한편, 김 후보는 이날 공약으로 "대통령이 되면 신속히 도시 교통 혁명으로 세계 최고의 도시 철도를 선보이겠다"며 "세계에서 우리의 GTX를 능가하는 도시 교통수단이 없다"고 강조했다.
ⓒ "젊은 파워, 모바일 넘버원 아시아투데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