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검색
아시아경제 언론사 이미지

김태흠 지사, "민주당 경제부총리 탄핵추진, 의회 쿠데타"

아시아경제 충청취재본부 이병렬
원문보기

김태흠 지사, "민주당 경제부총리 탄핵추진, 의회 쿠데타"

속보
법원, 내일 '김건희 1심 선고' 생중계 허용
김태흠 충남지사

김태흠 충남지사


김태흠 충남지사는 2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더불어민주당의 경제부총리 탄핵 추진에 대해 "의회 쿠데타"라고 비판했다.

김 지사는 "민주당이 지난 3월 경제부총리 탄핵안을 발의해놓고, 기회를 엿보다 대법원의 이재명 후보 유죄 취지 파기환송 판결 후 '보복성 탄핵을 추진했다"고 주장했다.

이어 "민주당이 처음 주장했던 탄핵 사유인 내란 공범 의혹이나 헌법재판관 미임명 등은 얼토당토않은 사안들이다"며 "결국 경제 사령탑인 경제부총리가 탄핵 공세에 버티지 못하고 전격 사퇴했다"고 지적했다.

김 지사는 "당장 대미 관세 협상에도 차질이 빚어지고 있으며 국무위원이 14명으로 줄어들면서 국정 운영에도 빨간불이 켜졌다"며 "행정부를 마비시키고 정권 잡는 데만 혈안이 된 민주당의 폭거야말로 국가를 전복시키겠다는 쿠데타가 아니고 무엇이냐"고 비판했다.

이어 "정권을 잡기도 전에 이 정도인데, 정권을 잡는다면 국민통합은 입발림에 불과하다"며 "무소불위의 의회 권력을 남용하는 작태에 행정 권력까지 차지하면 전제 국가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충청취재본부 이병렬 기자 lby4426@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