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국 / 사진=DB |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가수 겸 방송인 김종국이 강남 논현동에 위치한 대형 고급빌라를 62억원에 매수해 화제다.
1일 한국경제TV는 부동산 업계 등의 말을 빌려 김종국이 지난달 논현 아펠바움 2차 전용면적 243㎡ 1가구를 62억 원에 매입하고 같은 날 등기를 마쳤다고 전했다.
특히 김종국이 매입한 해당 건물에는 근저당권이 설정되지 않아 전액 현금으로 매입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논현 아펠바움은 서울 강남구 논현동 260번지 일대에 자리한 타운하우스형 고급빌라로 잘 알려져있다. 배우 장근석과 이요원도 같은 단지에 거주하고 있다.
한편, 앞서 김종국은 뛰어난 절약 정신으로 '연예계 짠돌이'란 별명을 얻었다. 최근 SBS 예능 '런닝맨'을 통해 물건을 잘 버리지 못하는 등의 성향을 드러내면서 "6월 안에 이사 가야 한다"고 밝힌 바 있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